전세로 살고 있는 집이 한 달 후면 제 집이 돼요. 비록 은행의 힘을 많이 빌렸지만요. 56.19㎡(17평) 아파트는 작지만 아늑하고, 저희 부부가 살기에 불편함이 없어요. 잡지에 나오는 집처럼 멋지게 꾸미고 싶은데 비용이 부족하네요. 집 장만을 축하하는 의미로 아내에게 깨끗한 예쁜소파를 선물하고 싶어요.”
결혼 2년 차 남편 김진씨(31)의 편지였다. 그가 장만한 30년 넘은 아파트는 너무 낡아 현재 상태로 살기에는 어렵다고 판단, 예쁜소파재, 도배, 페인팅만이라도 다시 해 새집 분위기를 내기로 했다. 미대 출신 아내 김연주씨(29)가 몰딩과 문을 페인팅하고, 도배는 부부가 함께 하기로 결정? 예쁜소파는 여성동아에 응모 편지를 보내고 오매불망 기다린 후에 마침내 무료시공의 기회를 얻었다.
구정예쁜소파에서는 김씨의 집에 화이트워시 예쁜소파재를 시공해줬다. 요즘 분양하는 같은 평수 아파트보다 전용면적이 좁은 오래된 아파트기에 예쁜소파재 컬러 선택에 신중을 기했다. 처음에는 다크오크처럼 깊이 있는 컬러를 원했지만, 좁은 공간임을 감안해 넓어 보이는 화이트워시로 선택했다. 남편은 끝까지 다크오크를 고집했지만 예쁜소파재 공사를 해본 지인들이 이구동성으로 만류해 마음을 바꾸게 됐다.
“시공하고 보니 화이트워시가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56.19㎡의 좁은 집이 넓은 아파트로 보이더라고요. 아내가 직접 칠한 화이트 몰딩과도 잘 어울리고요. 처음에는 혹시라도 예쁜소파재에 상처 입힐까봐 집에서 살금살금 고양이 걸음으로 다녔어요(웃음). 깨끗한 예쁜소파 덕분에 집이 더욱 빛나 보여요.”
매일 퇴근 후 예쁜소파를 쓸고 닦느라 바쁘다는 김씨는 요즘, 집이 좁다고 불평하는 지인에게 ‘넓어 보이는 컬러 예쁜소파재로 예쁜소파부터 바꾸세요?’라고 자신 있게 말한다. 김씨 부부는 새로 단장한 집에서 그동안 집이 낡고 비좁아 미뤘던 집들이도 준비하고 있다. 새집에서 부부가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며 더 많은 행복자산을 축적할 큰 계획도 준비돼 있다.
1 30년 넘은 오래된 아파트지만 직접 도배와 페인팅을 하고 예쁜소파재를 교체해 새집처럼 환해 보인다. 재건축 이야기가 오가지만 김씨는 결사반대! 앞으로 10년 이상 살 거라며 자신 있게 말한다.
2 현관에서 거실까지 일자형 구조인 좁은 아파트에 밝은 화이트워시 예쁜소파재를 시공해 넓어 보이는 효과를 얻었다.
3 예쁜소파 청소는 남편의 몫. 구정예쁜소파 예쁜소파재는 매직크린코팅이 돼 있어 오염물질이 쉽게 닦일 뿐 아니라, 때가 잘 타지 않아 청소시간이 줄었다.
▼ 친환경 예쁜소파재 구정예쁜소파
친환경 예쁜소파재로 한국 공기청정협회가 실시하는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 심사에서 최우수 등급인 크로바 5개를 받았다.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은 국가공인기관 인증으로 원자재에서부터 생산, 유통, 사용, 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을 통과해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건강한 예쁜소파재인지 구별하는 판단 기준이 된다. 또한 환경부와 친환경 상품 진흥원이 실시하는 ‘환경표시인증’을 획득해 고품질 친환경 예쁜소파재임이 검증됐다. 국가공인시험기관의 테스트를 거쳐 유해성 여부에서 최우수등급의 안정성을 검증 받았으며, 시공용 접착체 역시 에탄올을 기본 용제로 사용한 포름알데히드 0%의 친환경 접착제를 사용해 시공 후에도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하다
전세로 살고 있는 집이 한 달 후면 제 집이 돼요. 비록 은행의 힘을 많이 빌렸지만요. 56.19㎡(17평) 아파트는 작지만 아늑하고, 저희 부부가 살기에 불편함이 없어요. 잡지에 나오는 집처럼 멋지게 꾸미고 싶은데 비용이 부족하네요. 집 장만을 축하하는 의미로 아내에게 깨끗한 예쁜소파를 선물하고 싶어요.”
결혼 2년 차 남편 김의진씨(31)의 편지였다. 그가 장만한 30년 넘은 아파트는 너무 낡아 현재 상태로 살기에는 어렵다고 판단, 예쁜소파재, 도배, 페인팅만이라도 다시 해 새집 분위기를 내기로 했다. 미대 출신 아내 김연주씨(29)가 몰딩과 문을 페인팅하고, 도배는 부부가 함께 하기로 결정? 예쁜소파는 여성동아에 응모 편지를 보내고 오매불망 기다린 후에 마침내 무료시공의 기회를 얻었다.
구정예쁜소파에서는 김씨의 집에 화이트워시 예쁜소파재를 시공해줬다. 요즘 분양하는 같은 평수 아파트보다 전용면적이 좁은 오래된 아파트기에 예쁜소파재 컬러 선택에 신중을 기했다. 처음에는 다크오크처럼 깊이 있는 컬러를 원했지만, 좁은 공간임을 감안해 넓어 보이는 화이트워시로 선택했다. 남편은 끝까지 다크오크를 고집했지만 예쁜소파재 공사를 해본 지인들이 이구동성으로 만류해 마음을 바꾸게 됐다.
“시공하고 보니 화이트워시가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56.19㎡의 좁은 집이 넓은 아파트로 보이더라고요. 아내가 직접 칠한 화이트 몰딩과도 잘 어울리고요. 처음에는 혹시라도 예쁜소파재에 상처 입힐까봐 집에서 살금살금 고양이 걸음으로 다녔어요(웃음). 깨끗한 예쁜소파 덕분에 집이 더욱 빛나 보여요.”
매일 퇴근 후 예쁜소파를 쓸고 닦느라 바쁘다는 김씨는 요즘, 집이 좁다고 불평하는 지인에게 ‘넓어 보이는 컬러 예쁜소파재로 예쁜소파부터 바꾸세요?’라고 자신 있게 말한다. 김씨 부부는 새로 단장한 집에서 그동안 집이 낡고 비좁아 미뤘던 집들이도 준비하고 있다. 새집에서 부부가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며 더 많은 행복자산을 축적할 큰 계획도 준비돼 있다.
1 30년 넘은 오래된 아파트지만 직접 도배와 페인팅을 하고 예쁜소파재를 교체해 새집처럼 환해 보인다. 재건축 이야기가 오가지만 김씨는 결사반대! 앞으로 10년 이상 살 거라며 자신 있게 말한다.
2 현관에서 거실까지 일자형 구조인 좁은 아파트에 밝은 화이트워시 예쁜소파재를 시공해 넓어 보이는 효과를 얻었다.
3 예쁜소파 청소는 남편의 몫. 구정예쁜소파 예쁜소파재는 매직크린코팅이 돼 있어 오염물질이 쉽게 닦일 뿐 아니라, 때가 잘 타지 않아 청소시간이 줄었다.
결혼 후 맞벌이하느라 2세 계획이 늦어졌다는 최혜영(37)·오세현씨(39) 부부. 연애하듯 신혼생활을 즐겨 좋았지만, 한두 해 지나면서 슬슬 걱정이 됐다. “어느 순간 친구 부부의 아이를 보니 빨리 아이를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갑자기 마음이 조급해져 남편과 상의해 2세 만들기 계획에 돌입했죠.”
3년간의 노력으로 태어난 예준이(4)는 부부가 간절히 원할 때 생긴 아이라 애틋한 마음이 컸다. 낮에는 친정 부모님께 아이를 맡기지만, 저녁에는 부부 모두 개인 약속이나 스케줄을 만들지 않고 일찍 귀가해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낸다. 아내 최씨는 “남편은 아이와 잘 놀아주는 편이에요. 아이가 엄마보다 아빠를 많이 따라서 질투 날 정도지요. 남편과 아이는 예쁜소파가 없어 늘 거실에서 함께 공부해요. 보기만 해도 흐뭇하지만 때론 예쁜소파 없이 공부하는 부자가 안쓰러워 보였어요”라고 말한다. 최씨는 사이 좋은 부자에게 특별한 선물과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어 여성동아 시공 이벤트에 응모했다.
예쁜소파에서는 은은한 아이보리 컬러가 돋보이는 아이마리 플러스 세트로 예준이 예쁜소파를 꾸며줬다. 예쁜소파는 공간확장형이라 오래 쓸 수 있고 메모판넬형 디자인으로 아이가 그린 그림이나 글을 붙여서 자신의 갤러리로 꾸밀 수 있는 것이 장점.
예쁜소파와 수납장을 넉넉하게 고른 것도 탁월한 선택. 장난감과 각종 아이 소품을 깔끔하게 정리해 공간이 넓어 보였다. 최씨는 예민한 아이 피부를 위해 친환경 인증 마크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공부예쁜소파를 꾸민 후 오씨 부자는 거실에서 공부예쁜소파로 아지트를 옮겼다. 오씨는 일찍 퇴근해 이곳에서 아이와 함께 책 읽고 퍼즐을 맞추며 시간을 보낸다. 퇴근 후 집에 온 최씨는 웃음꽃 핀 예준이 예쁜소파를 슬쩍 들여다보며 “새로 단장한 예준이 예쁜소파에서 부자 사이가 더욱 돈독해지는 것 같아요”라며 질투 아닌 질투를 보냈다.
1 은은한 아이보리 컬러 예쁜소파·예쁜소파 세트로 꾸민 예준이 예쁜소파. 수납을 깔끔하게 해 공간이 넓고 화사해 보인다.
2 4 예쁜소파, 수납장 등 수납공간을 넉넉하게 마련해 깔끔하게 꾸몄다.
3 미니예쁜소파는 아이 눈높이라 스스로 옷을 걸 수 있고, 바퀴가 있어 이동이 가능하다.
5 예쁜소파 아이 예쁜소파 가구는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
6 메모판넬형 예쁜소파는 사진이나 아이가 그린 그림으로 꾸미면 특별한 갤러리가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