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식탁에 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해요~ 요즘들어 친환경적인 아일랜드식탁에 관심이
많으시더라구요~~ 아일랜드식탁이란 독립적으로 움직여 배치할 수 있는 보조식탁 겸 수납장을 일컫는 것 인데요~ 일반적인 아일랜드식탁은 보통 직사각형 형태의 긴 상판 밑에 수납장이 달려 있는 형태입니다~
디자인도 수준급이라 그만큼 인기가 많은 아일랜드식탁! 주부님들 사이에서는 가구 검색 부분에서
아일랜드식탁이 1위라고 하네요~ 그만큼 많은 분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아일랜드식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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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요즘 아일랜드식탁이 인기가 많다보니 아일랜드식탁의 대량생산을 위해 엠디에프 판넬의 사용,
화학성 페인트의 분사식 도장등을 통해 아일랜드식탁을 제작하는 업체가 많답니다.
이러한 아일랜드식탁에서 원목 아일랜드식탁에 비해 수 배나 포름알데히드라는 1급발암물질이 방출 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정체모를 폐목과 본드를 혼합하여 만든 아일랜드식탁에서 나오는 발암물질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성조숙증, 아토피, 천식 등의 위험한 질병을 초래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때문에 이제부터라도 친환경적인 아일랜드식탁에 눈과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겠습니다.
♥ 원목 아일랜드식탁 ♥
친환경적인 아일랜드식탁! 나무숨가구의 원목 아일랜드식탁입니다. 원목 아일랜드식탁의 상판을 보시면
그 두께가 굉장하다는 것을 실감하실 수 있을텐데요~ 추운 지방에서 서서히 나이테를 형성하며 자라온 소나무, 레드파인을 주재료로 하여 제작한 나무숨가구의 원목 아일랜드식탁입니다~
레드파인 통원목을 사용하여 더욱 단단하고 견고하여 오랜 세월 하자 없이 가정의
부엌을 지켜줄 원목 아일랜드식탁입니다~
원목 아일랜드식탁은 밀키화이트 톤의 친환경 독일산 도료를 사용하여 칠하고 건조시킨 아일랜드식탁입니다. 특히 25년 가구장인의 핸드메이드로 5회 가량 칠하고 건조하기가 반복되었고, 아일랜드식탁 제작 시
빈티지 스크래치 디자인을 가하여, 더욱 내츄럴하고 빈티지스러운 아일랜드식탁으로 탄생시켰지요~
가족들의 식사를 책임지는 공간.. 때문에 아일랜드식탁 제작 시 더욱 친환경적인 재료만을 고집하여 제작한
나무숨가구의 원목 아일랜드식탁입니다~
심플하면서도 정갈한 느낌이 나는 나무숨가구의 원목 아일랜드식탁 정면모습입니다.
아일랜드식탁의 상판과 수납공간의 컬러를 매칭하여 투 톤의 프로방스가구의 멋을 연출하였는데요~
넓은 수납공간 까지 활용할 것이 참으로 많은 아일랜드식탁이네요~
원목 아일랜드식탁의 손잡이 부분에 곱게 흐르는 나무결이 보이시나요?
확실히 건강하고 살아 숨쉬는 원목으로 제작 된 원목 아일랜드식탁임을 확인시켜 주는 부분입니다~
친환경 원목과 도료의 사용 뿐 아니라, 서랍장의 레일 역시 독일산 명품 헤펠레를 사용하였는데요~
일반 레일은 시간이 지나면 녹슬어 잘 열리고 닫히지 않는 하자가 발생한답니다.
때문에 사전 하자방지를 위한 고급 아일랜드식탁을 위해 나무숨가구는 값 비싼 명품 레일 헤펠레를 사용하여
아일랜드식탁의 품격을 높였습니다~
사진처럼 나무숨가구의 원목 아일랜드식탁은 옆면에도 잡지나 책 등을 수납할 수 있는 수납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디자인까지 신경 써, 책을 꽂아 놓으면 꽂힌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그 멋을 더하는
나무숨의 원목 아일랜드식탁입니다~
♥ 주문형 아일랜드식탁 ♥
이것은 원목 아일랜드식탁과 약간 다른 느낌의 주문형 아일랜드식탁인데요~
주문형인 만큼 사이즈도 약간 틀리고, 수납공간도 조금 차이를 보입니다.
하지만 그 멋과 안전성은 변치 않는 나무숨가구의 아일랜드식탁입니다.
주부님들의 인기 아이템! 친환경 아일랜드식탁을 소개시켜 드렸는데요~
가족들의 식사 공간이니 만큼, 친환경적인 원목의 사용으로 만들어지는 아일랜드식탁을 고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나무숨가구의 친환경 아일랜드식탁의 소개를 마치도록 할게요~
원목 아일랜드식탁
세 살배기 아들 시우가 찢어진 장판에 긁혀 여러 번 상처가 생겼어요. 한창 집 안을 휘젓고 기어다닐 나이라 통제도 안 되고, 장판은 오래돼 청소를 자주 해도 깨끗하게 닦이지 않아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소중한 아이에게 쾌적한 공간을 마련해주고 싶어요."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무료 시공 이벤트에 응모한 김지원(34) 씨의 편지였다. 30년 넘은 76.03㎡(23평) 아파트에 사는 김씨는 전셋집이라 수리는 엄두도 내지 못했다. 군데군데 손볼 곳도 많았지만, 경제적 부담 때문에 포기하고 대신 청소를 자주 하고, 청결하게 살면 괜찮을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쓸고 닦아도 흠집이 나고 찌든 때가 묻은 장판은 언제나 골칫거리였다. 시우가 기어다니기 시작하면서 부분적으로 찢어진 장판에 상처가 생기는 것을 보니 마음도 아팠다.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에서는 김씨의 집에 내추럴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오크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를 시공해줬다. 싱크대와 문 등 집 안 곳곳이 체리색 몰딩이어서 너무 환한 컬러보다는 클래식한 오크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가 어울렸다. 오크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는 기존에 가지고 있던 우드 소재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공기 정화 식물과도 환상 궁합을 이뤘다.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를 시공하고, 집 안에 초록 식물을 들였더니 우리 집이 '에코 하우스'가 된 것 같아요. 시우가 다칠 염려도 없어 마음도 편하고, 청소 횟수가 반으로 줄어 몸도 편하고요. 칙칙했던 집 안 분위기도 화사하게 바뀌어 이웃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어요."
멋진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와 소품을 들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선택이 집 안 분위기를 결정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는 그는 요즘 이웃들에게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의 완성은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라며 소문내고 있다. 거실에서 놀고 있는 아이를 보면서 집에 있는 하루 24시간이 행복하기만 하다.
체리색 주방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가 누런 장판 때문에 촌스러워 보였는데, 오크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로 교체했더니 주방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도 한층 고급스러워 보인다. 공기 정화 식물을 들여 분위기 업!
3 김씨는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를 교체한 뒤 청소 횟수가 반으로 줄었다.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는 매직크린 코팅이 돼 오염물질이 쉽게 닦일 뿐 아니라, 때가 잘 타지 않는다.
거실창 테두리는 옐로 페인트로 칠하고 유리에 레터링 데코 스티커를 붙여 카페처럼 꾸몄다.
거실 베란다를 원목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와 옐로 커튼, 갤러리 문 등으로 카페처럼 꾸몄다. 바닥은 인터넷에서 원목을 구입해 직접 시공했다. 길이로 각목을 댄 뒤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를 위에 올려 타커로 고정하고 내추럴함을 더하기 위해 스테인은 칠하지 않았다. 폭 180cm의 95㎡(29평)형 거실 베란다 시공 비용은 10만원 정도. 벤치와 테이블, 의자는 인터넷 원목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점 나무앤소르니아(www.namooan.com)에서 구입한 것으로 내추럴한 바닥과 잘 어울린다. 하루 종일 해가 드는 창가에는 옐로 컬러 커튼을 만들어 달아 아늑하게 꾸몄다. 박정미 씨가 베란다에서 가장 애착이 가는 것은 장롱 갤러리 문을 리폼해 만든 중문이다. 갤러리 문을 달고 원목으로 프레임을 만들어 중문을 달았는데, 멋지다며 가족들의 칭찬이 끊이지 않았다. 이 문을 열면 침실 쪽 베란다와 연결된다.
벤치 아래에는 수납장을 만들어 살림살이를 수납했다.
벤치 옆은 화이트 페인트를 칠한 나뭇가지로 장식해 내추럴한 느낌을 더했다.
테이블은 식사를 하기도 하고 차를 마시기도 하고 책을 읽기도 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한다. 테이블 뒤로 박씨가 공들여 리폼한 중문이 있다.
"화초는 건조한 아파트를 싱그럽고 촉촉하게 만들어줘요. 공기 정화 효과도 있고요. 화초를 좋아해 하나둘씩 사서 기르다 보니 베란다에 화분이 가득 찼어요. 화초가 돋보이도록 베란다를 미니정원으로 만들었지요. 테이블과 의자도 만들고 패브릭으로 밸런스도 만들어 달았어요."
베란다 창가에는 화초를 옹기종기 두고, 바닥에 대나무 돗자리를 깔아 좌식 공간을 만들었다. 화이트와 우드 컬러 스테인을 칠해 만든 테이블과 의자는 평소에는 화초를 올려두고, 남편과 커피를 마시며 분위기를 잡을 때는 테이블로 사용한다. 침실 쪽 베란다 입구에는 리넨으로 작은 밸런스를 만들어 달고 집 모양 우체통, 새집 등으로 장식했다.
나무와 화초가 가득한 베란다에 앉아 있으면 마음의 여유가 절로 생긴다. 테이블과 의자, 소품 등을 나무 소재로 선택해 내추럴한 분위기를 더했다.
테이블에서 차를 마시면 마치 숲 속으로 피크닉 온 듯하다.
테이블은 나무로 직접 만든 것. 화이트와 우드 컬러 스테인을 발라 빈티지하면서 내추럴한 멋이 난다.
화분 앞은 항아리, 의자, 자전거 등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몄다.
베란다 벽면에 패널을 붙이고 리폼한 수납장을 양 옆으로 둬 수납공간 완성!
거실창 앞은 나무로 창 프레임을 만들었다. 손바느질로 만든 원형 밸런스를 달아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했다.
살림을 하다 보면 가장 골치 아픈 것이 수납이다.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파워블로거 이은숙(37) 씨는 베란다를 수납공간으로 200% 활용하며 수납 고민을 해결했다. 서랍장, 책장, 책꽂이, 사과 박스 등을 리폼해 수납장을 만들었는데, 내추럴한 집 안 분위기와도 잘 어울린다. 창쪽의 낮은 수납장은 안쓰는 장롱 서랍을 리폼해 만들었다. 장롱 서랍을 세워 중간에 패널로 칸을 나누고, 윗면은 그린 컬러 페인트를 칠한 뒤 앞면에는 패브릭을 달았다. 책꽂이는 칸마다 반투명 유리를 끼워 만든 문을 달아 빈티지한 느낌이 물씬 난다. 커다란 책장은 나무 문을 만들어 달고 위에는 화이트 페인트칠을 한 책장을 올려 장식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기존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를 리폼해 수납장으로 활용하면 만들기도 수월하고 무엇보다 튼튼하죠. 리폼할 때 필요한 나무는 인터넷 사이트 페인트인포 손잡이닷컴에서 구입해요. 원하는 사이즈로 구입할 수 있어 톱질을 할 필요가 없고 유리, 손잡이, 페인트 등 리폼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한 번에 구입할 수 있어 편리해요."
베란다 앞 거실창에는 나무로 창 프레임을 만들었다. 아랫부분은 패널을 대고 윗부분은 창문처럼 프레임을 짜 넣어 마치 카페 창 같다. 창에는 원형 패브릭을 연결해 만든 밸런스를 달아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했다.
책꽂이 칸마다 반투명 유리문을 달아 리폼한 수납장은 그가 가장 아끼는 리폼 작품.
장롱 서랍을 활용해 만든 수납장.
사과 박스에 화이트 페인트칠을 하고 덮개를 만들었다.
'희나맘'으로 알려진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파워블로거 최윤정(38) 씨는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고수답게 베란다를 200% 활용한다. 아이가 장난감을 갖고 놀 공간이 넉넉하지 않아 베란다를 놀이 공간으로 만든 것.
먼저 긴 베란다 사이 벽을 만들어 거실 베란다와 방 베란다를 분리하는 작업을 했다. 벽 재료는 원목보다 저렴하면서 다루기 쉬운 MDF를 사용했다. 거실 쪽 벽은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로 가리고 아이 방 쪽 벽에는 칠판 페인트를 칠해 벽 전체를 칠판으로 만들었다. 칠판 벽이 생기고 나서 아이가 즐겨 하는 것은 학교놀이. 학교놀이를 통해 인터넷 강의나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하는 습관이 생겼다. 자유롭게 쓰고 그릴 수 있는 공간을 위해 만든 칠판 벽이지만 아이가 스스로 학습에 활용하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다.
"벽을 만들어 공간을 분리하는 것이 어렵다면 천과 집게로도 간편하게 공간을 나눌 수 있어요. 벽 없이 낙서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고 싶을 때는 유리창에 화이트보드 전용 펜으로 그리는 공간을 만들어주세요."
아이의 키가 닿지 않는 칠판 위쪽은 그물망과 아기자기한 프린트 천을 이용해 메모나 사진을 걸어놓는 작은 갤러리로 사용한다. 베란다를 꾸미는 데는 철망과 원단, MDF판과 칠판 페인트를 사용해 10만원 내외의 비용이 들었다. 베란다 한쪽에는 장난감 수납함을 두어 언제든지 장난감을 꺼내 놀 수 있는 놀이방 역할도 갖추었다.
거실과 연결된 긴 베란다에 원목아일랜드식탁으로 가벽을 만들고 칠판 페인트를 칠했다.
칠판 위쪽에는 그물망을 이용해 사진을 걸어 아이 전용 갤러리로 만들었다.
거실 쪽 베란다는 수납장을 두어 가벽을 가렸다. 티테이블을 두고 심플한 조명을 달아 모던하게 꾸몄다.
베란다 한쪽에는 직접 만든 벤치 겸용 장난감 수납함을 두어 아이의 놀이방으로도 활용한다.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에 관심 많은 요즘 주부들이 부엌이나 침실 못지않게 신경 쓰는 공간이 바로 욕실이다.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뛰어난 기능성, 첨단 기술력, 남다른 감성이 돋보이는 욕실 트렌드를 알아본다.
최근 비슷비슷한 욕실 디자인 대신 사용자의 개성과 편리함을 강조한 욕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샤워기와 양변기, 세면대, 수납장 등 욕실용품을 통일된 디자인의 제품이나 세트로 구성하는 시스템 욕실이 대표적인 예다. 모듈은 원하는 디자인과 재질로 선택할 수 있으며, 욕실의 크기나 필요에 따라 맞춤형 주문이 가능해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욕실을 꾸밀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런 시스템 욕실은 대부분 IT 기술을 접목해 스마트한 기능을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더 이상 샤워할 때 찬물을 피하면서 온도를 맞추는 불편함 없이, 리모컨과 버튼 작동만으로 샤워기의 온도와 작동 시간을 조절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자연주의 열풍이 욕실에까지 미치면서 숲 속 한가운데서 목욕을 즐기듯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로 꾸민 욕실이 트렌드로 떠올랐다. 자연 소재의 대표주자인 나무를 사용하면 이런 느낌이 극대화된다. 과거에는 습기에 약하다는 이유로 욕실에 나무 사용을 자제했지만 최근에는 건식 욕실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욕실을 휴식공간으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나무의 따듯하고 아늑한 느낌이 환영받는 추세다.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를 원목으로 마감하거나 나무 욕조와 나무 선반, 나무 수납장을 들여놓는 것이 보통인데, 바닥 마감재는 미끄럼 방지 효과가 있는 적삼목이 좋다. 그 밖에 욕실 공간에 나무를 들여놓을 때는 방수 처리된 오크우드나 내구성이 뛰어난 물푸레나무가 적당하다. 욕조는 피로 해소 효과가 있는 편백나무로 제작한 것이 좋다.
욕실이 좁은 경우 수납공간이 턱없이 부족할 뿐 아니라 샤워를 할 때도 불편함을 겪게 된다. 이런 불편함을 보완하기 위해 좁은 욕실에서 편리하게 샤워할 수 있는 올인원 형태의 욕실 제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올인원 스타일은 샤워기, 세면대, 수납공간, 거울 등 욕실의 모든 기능을 한 곳에 담은 것으로 편의성과 공간 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 불필요한 욕실용품을 구입하는 일도 없어 경제적 효과도 볼 수 있다. 소형 주택은 물론 욕실의 쓸데없는 공간을 최소화하고 절약된 나머지 공간을 수납이나 다른 용도로 활용하려는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심플하면서도 질리지 않아 근래 들어 각광받고 있는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은 욕실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에도 꾸준히 반영되고 있다. 최근에는 여기에 기하학적인 레이아웃을 강조하는 특징을 보인다.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특유의 심플한 라인은 그대로 유지하되, 유려한 곡선과 사각형으로 대표되는 직선이 묘하게 조화를 이루면서 공간을 더욱 감각적으로 연출한다. 예를 들어 욕조, 양변기, 거울 등은 심플하면서도 곡선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선택했다면, 나머지 공간인 벽면과 바닥은 사각형 모양의 타일을 여러 개 붙이거나 사각형 선반이나 액자를 달아 입체적인 느낌을 부여하는 식이다. 이는 얼핏 보면 정적이고 절제된 듯 보이지만 디테일이 살아 있어 욕실에 리듬감을 줄 수 있다.
겨우내 비어 있던 빈 벽을 채우자. 옷을 입히고, 컬러를 채우고, 스토리를 만들면 감정 없이 메말라 보이던 벽에 생기가 돈다. 상황별로 주어진 다양한 벽 스타일에 최적의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없는 밋밋한 빈 벽
큼직한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를 들이지 않는 한 넓은 면적의 빈 벽을 채우기는 쉽지 않다. 가장 간편한 방법은 그래픽 스티커로 벽을 장식하는 것. 자신의 취향에 맞는 패턴을 선택해 벽을 채운다.
나무 패턴 그래픽 스티커는 상상후, 핑크와 그레이 화병은 키아샤, 오렌지 싱글 소파는 인노바드.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옆 애매하게 빈 벽
또 다른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를 놓자니 공간이 좁고, 그냥 두기에는 허전하다면 자투리 타일로 벽에 패턴을 넣어보자.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옆 빈 벽에서 시작해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위로 올라가도록 붙이는 것이 안정적이다.
벽에 붙인 육각형 타일은 윤현상재, 모던한 거실장은 도쓰, 빈티지 그린 스탠드는 키스마이하우스,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와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사이 코너 빈 벽
일자 벽에 비해 꾸밀 수 있는 공간이 한정적이라면 소품을 이용해 벽에 소소한 변화만 준다. 봄을 떠올릴 수 있는 밝은 그림들을 파일함에 끼운 뒤 벽에 일정한 간격으로 붙여 장식한다.
우드 테이블과 블루 싱글 체어는 김코디네, 블루 컬러 빈티지 벽 장식은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맥시강.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를 놓기 좁은 빈 벽
벽에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를 그려 넣자. 플로어 스탠드를 세우고, 책을 사이드 테이블처럼 쌓은 후 미니 스탠드도 올려둔다. 진짜 전구를 벽에 달아 조명 효과를 주면 더 재미있는 공간이 된다.
패턴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를 바른 빈 벽
복잡한 패턴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를 입은 벽에는 모던한 그림 액자, 심플한 패턴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를 입은 벽에는 기하학적인 그림 액자를 걸면 시선이 정리되면서 변화를 줄 수 있다.
기하학 패턴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는 아바오아쿠, 모던한 그림 액자와 Y 체어는 리모드, 화이트 자작나무 테이블과 쿠션은 김코디네, 테이블 위 기다란 화기는 박정홍 도예가 작품, 꽃 꽂은 유리 화병은 안나리사 작품, 곡선 프레임 스툴은 조병주 작가 작품으로 모두 LVS Craft에서 판매. 스툴 위 그린 패턴 법랑 볼, 레드 커피포트, 에스프레소 잔은 모두 테이크룩. 테이블 위 블루 접시와 레드 볼은 메조네트, 테이블 러너는 오리고.
원형 액자에 바라보기만 해도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패브릭을 넣어 벽에 건 후 싱글 체어 하나만 두면 데드 스페이스가 갤러리 못지않은 훌륭한 공간으로 변신한다.
구조가 비슷한 아파트에 사는 것이 보통인 국내 주거 사정과 달리 외국의 경우 주택, 스튜디오 타입의 빌딩, 로프트 등 다양한 형태와 구조의 주거 공간이 존재한다. 그만큼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를 하는 방법도 여러 가지라 활용도가 높을 수밖에. 봄을 맞아 집 안 분위기를 바꾸고 싶다면 주목할 것. 공사나 개조 없이 욕망의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를 실현할 수 있는 현실적인 팁을 모았다.
이제는 카페나 레스토랑 등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스칸디나비안 스타일. 스웨덴, 핀란드, 노르웨이 등 북유럽 국가의 스타일을 통칭하는 말로 간결하면서도 실용적인 것이 특징이다. 가장 기본적인 스타일은 깨끗하게 흰색으로 칠한 벽과 천장, 그리고 나무 바닥이다. 여기에 우드를 기본으로 가죽, 패브릭 등 자연스러운 소재와 선이 강조된 디자인의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조명이 더해져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이 완성된다. 자연 친화적인 북유럽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은 어떤 공간과도 잘 매치되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을 보여준다. 최근 몇 년 사이 국내에 스칸디나비안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열풍이 불고 있는데, 사실 그 스타일은 북유럽의 1940~50년대 무드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 시대를 초월해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스타일임을 증명한다. 북유럽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특유의 편안하고 포근한 분위기는 가족들이 함께 시간을 많이 보내는 거실에 적용하기에 매우 좋다.
한국과 달리 북유럽은 천장에서 길게 늘어뜨리는 펜던트 조명, 플로어 스탠드, 테이블 스탠드를 곳곳에 두는 간접 조명으로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효과는 물론 집 안 전체를 보다 차분하고 편안하게 연출한다.
북유럽 그릇의 특징은 컬러풀한 색감과 자연을 모티브로 한 패턴 등의 컬러와 디자인적인 요소다. 음식을 담아도 예쁘지만 장식용으로도 포인트를 주기에 유용하다.
공간을 채우는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는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디자인으로,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포인트는 컬러풀하고 기하학적인 패턴이 들어간 쿠션이나 티 매트, 러그와 같은 패브릭을 활용해 스타일링을 한다.
북유럽 스타일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즐겨찾기
1_덴마크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잡지
덴마크의 대표적인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잡지인 < boBedre > . 1965년부터 지금까지 출판되고 있다. 다양한 북유럽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스타일은 물론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와 소품 등도 자주 업데이트된다. 덴마크어로 설명되어 있지만 이미지만 보더라도 팁을 얻기에 손색없다.
2_스웨덴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회사
스웨덴의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회사 홈페이지. 인스피레이션(inspiration) 카테고리 안에 북유럽 스타일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사진이 큼직큼직하게 디스플레이돼 있다. 전형적인 북유럽 스타일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팁을 얻을 수 있는 곳.
파리 스타일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는 개인의 소소한 컬렉션 성격이 짙다. 어릴 때부터 하나 둘씩 모아온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공간을 꾸미고 추억이 묻어 있는 사진이나 자신이 좋아하는 일러스트 엽서 등으로 벽면을 가득 채우는 식의 장식을 주로 한다. 또한 한국에서는 잘 쓰지 않는 카키나 그레이톤으로 벽면을 칠하거나 핫 핑크나 샛노란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등 컬러 활용을 잘 한다. 파리 스타일은 키치하고 아기자기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침실이나 거실 공간보다는 아이 방과 잘 어울린다.
1. 독특한 컬러 매치
아이 방에 잘 쓰지 않는 어두운 브라운, 그레이 등의 톤 다운된 컬러는 의외로 방에 적용하면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한쪽 벽에만 포인트 컬러로 밝은 색을 매치하거나 여러 가지 소품을 컬러풀한 것으로 스타일링하면 아기자기하면서도 세련되게 매치된다.
2. 컬러풀하고 아기자기한 모빌 형태 장식
모빌이나 갈런드(플래그, 도트 형태의 작고 컬러풀한 패브릭을 실에 이어 붙인 장식물)는 파리 스타일을 손쉽게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 아이 방과는 더없이 잘 어울린다.
3. 일러스트 엽서, 사진 데코
한쪽 벽에 아이들의 성장 과정이나 예쁜 일러스트, 포스터 등을 특별한 규칙 없이 붙여둔다. 아이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함은 물론 그 자체만으로도 데커레이션이 된다.
4. 추억이 묻어 있는 컬러풀한 소품
아이가 어릴 때부터 좋아한 인형이나 책, 베개 등을 버리지 않고 모아두면 두고두고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파리 스타일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즐겨찾기
스튜디오 등의 개인적인 공간과 일상 사진을 볼 수 있다. 독특한 컬러의 믹스, 자신만의 컬렉션 장식 등 파리 스타일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팁을 얻을 수 있는 사진이 많다.
2_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블로그 '디자인 스폰지' www.designsponge.com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블로그로 시작해 현재는 디자인 제품 판매 및 다양한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팁을 제공하고 있는 사이트. SPACE 카테고리에서 세계의 예쁜 집 스타일링을 볼 수 있다.
일본의 집은 내추럴한 스타일을 기본으로 많은 색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 소재 그대로를 드러낸다. 특히 일본식 부엌은 실용성을 콘셉트로 화려하기보다는 실제 사용할 때 편리하면서도 내추럴한 멋이 드러나는 것이 특징이다. 오픈 장이나 선반을 활용해 그릇을 꺼내기 편하게 함과 동시에 그릇 세팅만으로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효과를 준다. 또한 거실을 바라보며 요리를 하거나 대화를 나누며 음식을 만들고 먹을 수 있는 대면형이 많다.
카페 분위기의 조명 설치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의 완성은 조명. 일본식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에는 컬러가 들어간 조명보다는 투명한 유리나 흰색 사기 등 내추럴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소재가 잘 어울린다. 다이닝 공간에 조명 하나만 신경 써도 금세 카페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다.
선반을 활용한 오픈형 주방
일본식 부엌의 가장 큰 특징은 오픈 장. 한국 아파트 부엌에 적용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선반을 활용하는 것. 요즘에는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는 선반이 많이 나와 있으니 활용해볼 것. 일본 스타일의 모던한 그릇을 세팅하면 그대로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가 된다.
작업실 연출
요즘 블로그를 운영하거나 집에서도 일을 하는 주부들이 늘어나면서 자신만의 공간을 부엌에도 두는 경우가 많아졌다. 대면형으로 부엌을 연출하고 컴퓨터만 놓아도 편리하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대면형 스타일 주방
일본 부엌의 큰 특징은 요리를 하면서 대화를 나누고, 음식을 먹는 중간 중간에 조리한 음식을 내면서 사람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대면형 주방이다. 상판이 나무로 된 긴 테이블을 부엌과 거실 사이에 두는 것만으로도 일본식 부엌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일본 스타일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즐겨찾기
일본의 다양한 잡지 정보를 모아놓은 사이트.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잡지등을 맛보기로 볼 수 있는데 페이지마다 예쁜 일본식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로 가득하다.
일본 자카잡지 < 生活雜貨 > 홈페이지. 일본 집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를 보여주는 카테고리가 따로 있다. 작은 집에서 사는 일본답게 주로 싱글 룸이나 원룸 스타일의 코디를 볼 수 있다.
뉴욕은 스튜디오 스타일로 구조가 독특한 집 형태가 많다. 공장 등을 개조해 주거 공간으로 만든 로프트는 공간이 탁 트여 있고 천장이 높다. 창고나 작업실 느낌으로 콘크리트를 그대로 노출하거나 벽돌로 쌓아올린 벽, 스틸, 유리, 나무 등이 각자 다른 형태와 질감으로 공존한다. 무채색 톤을 주로 사용해 시크한 스타일로 연출하고 아기자기한 것보다는 큰 오브제, 큰 그림 등을 바닥에 툭툭 무심한 듯 놓는다. 약간은 남성적이고, 시원한 느낌을 준다.
뉴욕은 천장이 높고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하기 때문에 빅 오브제 장식과 잘 어울린다. 무채색 계열에 모던 디자인의 큼직한 오브제를 두는 것으로 시크하게 연출해볼 것.
다양한 간접 조명을 곳곳에 두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메인 등 없이 매립등과 플로어 스탠드, 펜던트 등으로 연출하면 밤에 집 안 분위기를 보다 차분하고 안정되게 연출할 수 있다.
뉴욕 스타일에는 화사하고 우아한 여성적인 꽃보다 나뭇가지나 화초를 큰 화병에 꽂아두는 스타일이 잘 어울린다. 조각적인 나뭇가지와 화초는 일반 꽃집과 꽃시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뉴욕 스타일은 고정관념을 버린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가 많다. 그림을 꼭 벽에 걸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코너나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장소에 그냥 툭툭 두면 의외로 스튜디오 느낌이 나면서 색다른 분위기가 연출된다. 다른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를 무채색으로 했다면 그림은 컬러풀한 것으로 포인트를 줘볼 것.
뉴욕 스타일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즐겨찾기
다양한 디자인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를 판매하는 사이트. 마음에 드는 제품을 클릭하면 스타일링된 공간을 볼 수 있어 유용하다.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에서 뭐든 예쁘면 좋지만 기능을 갖췄을 때 디자인은 더욱 빛나 보인다. 이는 마치 얼굴도 예쁜데 공부까지 잘하는 격. 이길연 실장이 시공하는 디자인 도어에는 이런 엄친아적인 매력이 있다.
방문 전체 프레임을 티크목으로 통일해 문이 크고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 반경이 좁은 접이식을 사용하면 쓸데없는 공간을 줄일 수 있고 접힌 틈 사이로 빛이 새어 나와 은은한 분위기도 연출할 수 있다.
지극히 기능적이라 디자인의 변주가 쉽지 않았던 문. 하지만 집 안 어느 곳에 있든 눈에 들어오는 도어는 공간을 나누는 제1의 기능만으로 치부하기엔 아까운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요소다. 때론 제아무리 공간을 아름답게 꾸며놨다 해도 네모반듯한 문이 여기저기 붙어 있으면 기능을 떠나서 당장이라도 떼어버리고 싶은 마음이 드니 말이다. 따라서 문은 기능적으로나 디자인 면에서 두루 만족시켜야 하는 까다로운 아이템처럼 보인다.
바꿀 수 있는 스펙트럼 또한 넓지 않다 보니 이길연 실장은 사용자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하면서 그녀만의 유니크한 디자인은 포기하지 않는 선에서 타협점을 찾았다. 그녀는 주로 슬리이딩과 접이식 문을 시공한다. 일반적으로 집에서 흔히 쓰는 여닫이문보다 반경이 작아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소재 또한 티크목이나 패브릭, 종이, 철제 등 두루두루 사용해 디자인을 완성한다.
"어떤 문을 달았냐에 따라 집 안의 공간이 전혀 달라 보이기도 해요. 저는 문을 크고 넓게 사용하자는 주의인데, 문을 크게 쓰면 공간 전체가 탁 트이고 시원해 보이는 느낌을 주지요. 하지만 그렇다 해도 큰 문들이 공간을 가로막고 있으면 되레 답답해 보일 수 있으니 소재나 여닫는 방식 등에서 포인트를 주어 디자인을 하는 거예요." 안팎이 뚫린 살문이나 틈새가 있는 접이식 나무문은 이길연 실장이 많이 하는 문 시공 중 하나. 전혀 다른 두 가지 소재를 과감하게 결합해 문 같지 않은 문, 세련된 디자인 도어 만드는 것 또한 그녀가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이다.
주로 창고처럼 사용하는 주방의 보조 공간은 문으로 가리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얇은 살문을 달아 살짝 오픈될 수 있게 했다. 이는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적으로도 답답해 보이지 않으면서 베란다와 맞바람이 불 수 있게 한 시공이다.
천장이 낮은 화장실이나 드레스룸에 전신거울 문을 달면 공간이 확장되어 보이면서 실용성도 갖는다. 게다가 앤티크한 침실이라면 골드 빛의 거울문이 공간을 한층 분위기 있게 만들기도 한다. 이 집의 경우 클래식한 액자 몰딩을 두른 거울문을 드레스룸과 욕실까지 이어지는 슬라이딩으로 시공했다.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에 유리문을 더한 아이 방 문
슬라이딩이나 접이식 문의 경우 방음이 안 된다는 단점이 있는데, 이를 소재가 다른 이중문으로 극복하는 방법이 있다. 아이 방의 문이다 보니 아기자기한 어항을 콘셉트로 슬라이딩 문에 물고기 그림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를 붙이고 바깥에 유리문을 덧대 디자인도 완성하고 방음 효과도 주었다.
누군가 집에 찾아왔을 때 마주하는 현관문은 그 집의 첫 이미지다. 흔하게 쓰이지 않는 브론즈 컬러의 글로시한 스테인리스 마감은 소재 자체만으로도 세련된 집을 상상하게끔 만든다. 게다가 센서등 대신 골드 빛을 내는 알전구를 달아 한층 빛나 보일 수 있게 포인트를 주었다.
하나로 연결된 듯한 사진 속 문은 사실 두 개의 문이다. 살문의 경우 안방을 향하고, 삼베 문은 화장실 문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 전혀 다른 소재를 감각 있게 결합한 디자인 도어로 뻔한 소재가 아닌 서로 상충하는 소재들이 조화를 이룰 때 가장 멋스러운 디자인이 탄생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디자이너 이길연은…
미술 전공자 특유의 '필' 충만한 감각으로 신선한 주거 공간을 만들어왔다. www.길연.com에서 발상 전환의 묘미를 보여주는 그녀의 작업들을 만날 수 있다.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북유럽 스타일의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트렌드는 당분간 지속될 듯하다. 자연 친화적이면서도 스토리가 느껴지는 북유럽 디자인과 함께 공간에 나만의 재미를 주는 리사이클링 아이디어를 배워볼 수 있는 공방 '버튼티'를 찾았다.
북유럽 디자인 하면 실용적인 우드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와 디자인 의자로 대표되지만 북유럽의 소품들도 그에 못지않은 개성과 가치를 인정받아 일본이나 뉴욕에서는 이미 인기를 얻어 대중화됐다. 북유럽의 소품들은 특유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면서 또 합리적이고 실용적이어서 세계적 불경기인 요즘 특히 더 부각되고 있다. 하지만 모든 소품을 북유럽 제품으로 구입하려면 가격도 만만치 않은데, 이번에 소개할 '버튼티'는 북유럽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와 소품을 구경하면서 북유럽 소품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곳이다.
북유럽의 집들은 대부분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포인트다. 스툴, 의자, 사이드 테이블 등 크지 않은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를 공간에 들여 여러모로 활용하거나 벽 장식인 듯 행어로 꾸며 공간을 적절히 사용하기도 한다. 여기에 니팅, 아플리케, 패치워크, 스팽글 등 손으로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 아이템을 곁들여 다른 집과는 차별화된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렇게 직접 만든 소품이 곁들여지다 보면 공간을 바꾸고 싶을 때도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를 버리고 새로 구입하지 않고 다른 공간에 있던 의자 등을 가져와 소품만 바꿔주면 완전히 다른 분위기가 되는 장점이 있다.
의자, 패브릭 소품만으로도 충분히 트렌디한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효과를 낼 수 있다.
패널에 글자를 따내 덧칠해 빈티지 스타일의 패널을 만들었다.
감각적인 찻잔은 장식장 안보다는 선반 위로 꺼내놓을 것.
못 쓰는 접시에 그림을 그려 넣으면 훌륭한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소품으로 거듭난다.
재봉틀 작업은 물론 아플리케, 퀼트, 수놓기 등 다양한 아이디어로 패브릭을 재미있게 다루는 작업실의 모습도 흥미롭다. 공방 입구는 레터링 폰트로 디자인해 이국적인 느낌을 풍기면서 의자에 북유럽 원단을 이용해 만든 가방을 놓아 스타일리시하게 완성했다. 직접 만든 가방은 주머니를 많이 만들어 들고 다닐 때도, 수납용으로 비치할 때도 실용적이다. 곳곳에 놓인 소품들을 살펴보면 북유럽 여행 중 벼룩시장에서 구입하거나 아이가 만든 인형 등 핸드메이드 소품이 많아 재미와 따뜻함이 공존한다. 유럽 여행길에서 그림을 그리는 작가로부터 구입한 접시는 단순히 음식을 담는다는 고정관념을 버리면 스타일링이 매우 자유로워진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
또 장식장에 들어 있는 고가의 찻잔보다는 친근한 디자인의 찻잔을 선반 등 눈에 잘 띄는 곳에 데커레이션하면 감각적인 오브제로 재탄생시킬 수 있다. 최근 빈티지 포스터나 패널이 빈티지 트렌드와 함께 유행하고 있는데, 나무에 덧칠을 하고 글자를 따내 직접 만든 패널을 선반 위에 액자처럼 놓아두는 데커레이션은 공간에 메시지를 담으면서 꾸밀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공방 안쪽에서 수납장으로 사용하는 장의 뒷면이 공방 바깥쪽에서는 디스플레이 패널로 사용되는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수납장의 뒷면은 시즌마다 분위기에 맞춰 페인팅하거나 새로운 데커레이션 보드로 사용할 수 있어 더욱 실용적. 집에서도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에 접목시킨다면 공간 활용과 수납,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요소로도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경력 12년의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스타일리스트로 개조 공사, 홈 드레싱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컨설팅, 클래스 강사 활동은 물론 「레이디경향」, 「까사리빙」, 「레몬트리」 등 다양한 매체의 스타일링을 책임지고 있다. 「무크 100인의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작지만 실속 있는 싱글룸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를 집필했으며, 최근에는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공부를 위해 뉴욕으로 연수를 다녀왔다.
같은 공간이라도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넓게 보이길 바라는 마음은 모든 주부들의 바람일 터. 공간 활용과 수납 가능이 뛰어난 시스템 수납장을 활용하면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다.
서울 신당동에 사는 박희진씨(35)는 "이사한 지 두 달이 지났지만 도저히 정리가 안 되는 드레스룸 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하다"라고 사연을 보내왔다. 급한 대로 행어에 옷을 걸어놓기는 했지만 셔츠와 재킷, 카디건 등이 섞여 있어 불편한 점이 많았다. 또 옷방이 넓은 편인데도 각기 다른 크기의 행어를 비효율적으로 배치해 실제보다 좁아 보였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납공간이 많고 공간 활용이 뛰어난 드레스룸이 절실한 상태였다. 에든 드레스룸에서는 ㄱ자 형태의 코너 선반이 특징인 알렉스 EP618을 설치해 옷방을 더욱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그녀는 "새롭게 설치하고 나니 옷방이 훨씬 깔끔해지고 용도에 맞게 옷과 가방 등을 수납할 수 있어 좋아요"라며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무거운 옷을 걸어놓을 때마다 혹시 행어가 무너지지 않을까 불안했으며 무엇보다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효과를 전혀 낼 수 없어 아쉬웠다.
1 박희진씨 집에 설치한 알렉스 EP618은 ㄱ자 형태로 공간 활용이 뛰어나고 강도 높은 부속을 사용해 무거운 옷을 많이 걸어도 변형되지 않아 오래 사용할 수 있다.
2 ㄱ자형 코너 부분의 하단은 넓은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 큰 부피의 상자를 놓는 등 다양한 수납공간으로 활용 가능하다.
3 액세서리 수납함에는 실크 스카프나 남편의 넥타이 등을 넣을 수 있다.
차별화된 견고함과 세련된 디자인의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시스템 수납 전문 개조 회사이다. 기둥의 폭을 넓혀 견고하며 DIY 시스템 연결 볼트 구조를 채택해 이동과 설치가 쉬운 것이 특징이다. 현대적인 감각에 맞게 디자인한 제품과 천연 무늬의 질감이 살아 있는 원목 패턴의 다양한 디자인을 집 안 분위기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원목과 내구성이 뛰어난 친환경 소재인 PET로 제작해 더욱 멋스러우며 아이가 있는 집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자립형 드레스룸으로 간단한 드라이버 조작을 통해 누구나 선반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추가 설치를 통한 리모델링과 이동이 가능하다.
집 꾸미기에 관심이 많은 독자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습니다. 개조를 희망하는 독자는 사연과 개조를 희망하는 방(각도에 따라 여러 장)을 찍어 아래 주소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나이, 주소,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를 반드시 기재해주세요. 보내주신 편지와 사진은 반환하지 않습니다. 매달 한 분에게 돌아가는 행운을 놓치지 마시고 지금 바로 응모하세요.웬만해서 내 집을 갖기가 어렵다 보니 전세살이 기간이 길어진다. 전세는 우리나라만의 독특한 임대 방식인데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에 관련한 임대인과 세입자 간의 세부 약속은 없다. 기본적으로 못질하면 안 된다는 식의 관례를 사람들이 상식처럼 따를 뿐이다. 전세살이를 싫어만 말고 언젠가 내 집을 갖게 되었을 때 필요한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감각을 연습하는 기회로 삼아 집을 꾸며본다.
내 집 또는 오래 살 집이라는 마음이 들지 않다 보니 전셋집의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는 마음에 들지 않아도 적응하며 사는 게 일반적이다. 큰돈을 들이자니 아깝고 그냥 살자니 불편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닌 상황이라 사는 동안 스트레스가 크다.
전셋집은 내 집이 아니라 큰돈 들여 고치거나 꾸미는 건 망설이게 된다. 그러나 사는 동안 만족감을 느끼고 싶고, 혹은 오랫동안 살 계획이라면 결정을 해야 한다. 앞으로 살 기간만 고려해 최소한의 비용을 들일 건지, 아니면 재사용이 가능한 살림살이 위주로 취향에 맞는 걸 제대로 사서 쓰다가 가지고 이사를 갈 것인지의 여부다. 아마도 집의 틀을 구성하는 부분에는 돈을 줄이고, 나중에 가지고 갈 부분에는 지갑을 활짝 열게 될 것이다. 물론 내 집이 생겼을 때를 기다리며 버티기 작전을 쓸 수도 있다.
구조 변경 같은 큰 공사는 확실히 포기하고 대안을 찾자. 예를 들어 베란다 공간까지 넓게 활용하고 싶은데 확장하지 않은 집이라면, 거실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와 비슷한 컬러의 인조 마루를 깔아 실내 공간을 연장한 듯한 효과를 노린다. 커다란 베란다 창문이 가로막고 있지만 시각적으로 확장한 느낌을 주고, 실질적으로 공간 활용도가 높다. 인조 마루는 물에 강해 욕실에서 많이 쓰인다. 욕실의 바닥 타일이 지저분하다면 일부분에 인조 마루를 깔아 건식 욕실을 연출한다. 공사할 필요가 없고 이사 갈 때 원래대로 복구하기도 편하다.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를 바꾸나 벽에 페인팅을 할 수 없는 전셋집이라면 시트지가 아쉬운 마음을 달래준다. 공간의 포인트가 될 시트지를 벽에 부착해 분위기 전환을 시도한다. 나중에 떼어도 표시가 나지 않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아이템이다. 시트지는 창문틀, 일명 섀시 부분에 사용해도 좋다. 단, 벽과 달리 떼어낸 자국이 남을 수 있으므로 드라이어로 뜨거운 바람을 쐰 다음에 뗀다. 못 박기는 미련 없이 포기하자. 액자는 미술 전시장에서 이용하는 와이어걸이로 못 없이 걸 수 있다. 몰딩 부분에 작은 구멍만 내면 부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벽은 깨끗한 상태를 유지한다. 그것마저 부담스럽다면 가볍고 활용도가 높아 인기인 샌드위치 프레임을 구입해 압정이나 양면테이프로 벽에 부착한다.
비용 부담과 혹시 모를 집주인과의 분쟁을 차단하고 자신이 원하는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효과를 내기 위한 대안만 찾는다면 사는 동안 전셋집은 곧 내 집과 다를 바 없다.
쾌적한 공간이 사람에게 주는 이로움은 단지 위생적인 면만이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전셋집이라도 기본은 갖추고 살아야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없다. 집의 분위기를 크게 좌우하는 건 단연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와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현재 상태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약간의 비용을 투자한다. 대부분의 전셋집 주인은 그 부분은 나 몰라라 하므로 기대하지는 말자. 단, 2년 혹은 그 이상 살고 난 다음 본전이 생각나지 않도록 그 집에서의 생활을 행복하게 꾸리면 된다.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의 경우 실크가 아닌 코팅 종이라면 가격 부담이 덜하다. 표면 처리가 되어 일반 종이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보다는 내구성이 뛰어나다.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는 밝고 연한 컬러로 공간이 넓어 보이게 하거나 잔잔한 패턴이 있는 것으로 아늑한 느낌을 더한다. 벽면이 고르지 않으면 패턴이 큰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를 발라 단점을 커버할 수도 있다.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를 바꾸고 싶다면 때가 덜 타고 잘 긁히지 않고 컬러도 다양해 선택 폭이 넓은 데코 타일이 적당하다. 원목이나 강화마루는 가격이 비싸 부담스럽고 장판이라 부르는 PVC는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연출에 방해가 될 수 있다.
만약 떼어갈 수도 없는 부분에 돈 쓰기가 아깝다면 조명과 한두 가지 소품에 집중한다. 전체적인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스타일을 연출할 때 조명은 여자의 구두나 가방처럼 화룡정점의 효과를 준다. 기존 전등과 교체만 하면 되는데 간접등을 잘 활용하면 낡은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나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를 커버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소품은 포인트가 될 벽시계나 멋진 그림 한 점이 어떨까? 벽에 걸지 않고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위에 올리거나 벽에 기대어 바닥에 두기만 해도 공간이 훨씬 고급스러워진다.
전셋집으로 이사하면서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를 사야 할 경우에는 기존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스타일과 반드시 통일시키지 않아도 된다. 오히려 기존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와 상반되는 디자인이나 컬러가 공간 분위기를 180도 바꿔 평범했던 전셋집이 스타일리시하게 변한다.
결혼을 앞둔 신부는 웨딩드레스와 신혼집에 집착한다. 순백의 드레스와 러블리한 집이 행복한 결혼생활을 보장하는 필수조건이라고 그녀들은 굳게 믿는 듯하다.
미드 < 섹스 앤 더 시티 > 의 주인공 캐리의 드레스룸을 머릿속에 그리고, 영화 < 카모메 식당 > 의 주방을 꿈꾸면서…. 인생 최고의 순간에 살게 될 신혼집, 현실과 꿈의 아슬아슬한 줄타기가 시작된다.
집 꾸미기에 의욕이 솟는 시기. 특히 부모와 살다가 떨어진 경우 그들로부터 독립했다는 자유로움까지 덤으로 얻는다. 공간이 충분치 않은 신혼집에서 설레는 마음을 세련되게 연출하는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일반 주거의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추세는 전반적으로 내추럴하면서 모던한 느낌을 더한 스타일이 몇 년째 강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혼부부들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위해 몇몇 요소를 시도한다. 닭살스러운, 깨소금 냄새 폴폴 나는 등의 표현이 어울릴 법한 공간 말이다. 금세 싫증나니까, 촌스러워 보이니까 하지 말라고 말리기보다는 신혼 때만이라도 실컷 꾸며보라고 제안한다. 이는 신혼부부만의 특권이며 이 시기가 지나면 아주 큰 용기가 필요할 테니까.
신혼집은 컬러와 패턴이 넘쳐난다. 핑크 컬러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와 침구, 커튼, 슬리퍼까지 집 안 곳곳을 사랑스러운 컬러의 대표주자인 핑크가 차지한다. 그 다음은 순결의 상징인 화이트의 물결. 핑크는 공간에 화사함을 연출하고, 화이트는 깨끗함과 공간이 넓어 보이게 하는 시각적 효과가 있다. 이외에도 파스텔컬러로 귀여우면서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패턴의 경우 스트라이프는 공간을 넓고 경쾌하게 하는 효과가 있고, 플라워는 로맨틱해 보인다. 도트는 생기 있고 모던한 느낌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신혼부부의 로망을 실현할 때 적정선을 지켜야 예쁜 집을 가질 수 있다. 대표적인 예는 한 가지 컬러를 과도하게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 모든 공간이 핑크 물결이라면 피로감을 먼저 느끼게 된다. 꼭 해보고 싶다면 컬러의 톤을 낮추거나 한 부실만 신혼 컬러로 연출한다. 튀는 컬러는 집 전체의 포인트 컬러로 삼아 악센트만 주는 편이 효과적이다. 메인 컬러는 벽, 서브 컬러는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포인트 컬러는 소품에 적용하는 식의 룰을 정하면 간단하다. 플라워나 도트 같은 패턴도 마찬가지다. 화려한 플라워 침구에 커튼마저 같은 패턴이라면 사랑스럽기보다는 촌스러운 공간이 연출된다. 여러 패턴을 섞고 싶으면 크기가 작거나 컬러가 은은한 걸 골라 어우러지게 하고, 강렬한 패턴의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나 패브릭은 한두 코너에만 사용한다. 세련됨과 촌스러움은 한 끗 차다.
신혼집은 최소한의 투자로 최대 효과를 얻는 게 좋다. 그러기 위해서는 고정된 생각을 버려야 한다.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는 세트로 구입해 통일감을 주어야 한다거나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와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는 새것으로 교체해야 한다는 규칙은 없다. 발품 팔아서 깨끗한 집을 구하면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나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에 돈쓸 일이 없다.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와 가전은 공간을 확보하고 구조와 동선을 살핀 다음에 구입해도 늦지 않다. 예를 들어 같은 평수의 아파트라도 주방이 작아서 수납공간이 부족하다면 아일랜드 식탁을 구하는 편이 이득이다. 소형 주방 가전을 정리하고 식탁으로도 쓸 수 있어서다. 혼수에 눌려 살기보다 공간에 맞는 짜 맞춤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가 실용적이고, 사는 동안 스트레스도 덜 받는다.
신혼집만의 콘셉트 잡는 법_ 특별히 원하는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스타일이 없다면 마음에 드는 기사를 스크랩하거나 매장에서 본 물건들을 사진으로 찍는다. 이렇게 모은 자료들을 전체적으로 검토하면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는지 파악하기 쉽다.
신혼집의 소품 연출법_ 신혼부부의 집에는 액자가 유독 많다. 이럴 때는 집에서 눈길이 잘 가는 벽 하나를 정해 모든 액자를 걸어 갤러리 코너를 만들거나, 테마별로 나누어 모아두면 어느 소품보다 더 신혼집을 빛나게 해준다.
지어진 지 20년도 넘은 낡은 아파트는 클라이언트의 확실한 니즈와 디자이너의 감각적인 시도가 더해져 가족 구성원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춘 맞춤 하우스로 변모했다.
거실을 비롯해 이 집의 전체적인 컬러를 잡아주는 그린. 회색이 도는 묘한 그린 컬러는 집주인이 팬톤 칩에서 직접 고른 컬러다. 노르딕 브로스의 신용환 실장은 이 집에 따뜻한 느낌을 부여하기 위해 도배지를 바른 후 컬러 도장을 하는 방법을 선택했다. 거실의 넓은 소파는 집주인이 원하는 스타일로 컬러를 고르고 사이즈를 선택해 제작했다. 특히 선반을 만들고 TV를 설치한 부분은 분배기가 있던 자리에 소파를 제작해 넣은 것. 소파와 일체형으로 제작한 장식대 겸 선반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바닥은 화이트 오크 강 마루를 선택했고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와 천장은 모두 도배 마감을 했다. 거실과 오픈 형태로 리노베이션한 다이닝룸 역시 똑같은 그린 컬러로 마감했다. 다이닝룸의 테이블은 아직 적합한 것을 구입하지 못해 디자이너가 만들어준 테이블을 임시로 사용하고 있다고. 러블리한 핑크색 식탁 의자 ‘엑스트라 체어’는 드리아데 제품. 특히 이 아파트는 1층에 자리해 작은 마당을 갖는데 기존에 방치돼 있던 마당에는 가로로 긴 데크를 깔고 생울타리 사철나무로 울타리를 만들어 작고 아담한 정원으로 완성했다.
다이닝룸과 키친을 나누는 블랙 슬라이딩 도어를 열면 거실부터 다이닝룸, 키친까지 제법 넓은 공간이 하나로 이어진다. 키친은 집의 다른 공간과 달리 바닥에는 타일을 깔고 마감재 컬러를 화이트&그레이 톤으로 마감해 보다 모던한 공간으로 마무리했다. 고급스러운 타일은 이탈리아 포르셀라노사 제품으로 두오모에서 구입했다. 슬라이딩 도어 하나로 키친은 독립적인 공간이 되기도 하고 거실과 다이닝룸의 연장 공간이 되기도 한다.
노르딕 브로스의 신용한 실장은 클라이언트의 취향을 파악한 뒤 다양한 예시를 제시했다. 변기 종류만 해도 수십 가지의 제품이 있는데 겨우 두세 가지 예시 안에서 선택할 수는 없으니까 말이다. 그는 클라이언트의 스타일에 맞는 여러 가지 예시를 주고 제작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와 제품을 접목해 재미있는 욕실을 완성했다. 노출 콘크리트로 벽 마감을, 모자이크 타일로 바닥을 마감한 후 공간 절약을 위해 욕조 대신 샤워 커튼으로 분리 샤워 공간을 완성한 것. 이 욕실은 주로 아이들이 사용하는 공간이다.
이 집의 드레싱룸은 그저 옷이 주인인 공간이 아니다. 방 전체를 둘러싼 넉넉한 빌트인 수납장은 옷뿐 아니라 늘어두면 보기 싫은 수많은 짐들을 정리하기에도 충분하다. 깔끔하게 수납장 형태로 완성한 터라 이 공간은 드레싱룸일 뿐 아니라 기타도 치고 휴식도 취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한쪽 벽을 채우는 큰 거울 덕분에 좁은 방의 답답함은 느껴지지 않는다.
대부분의 리노베이션은 클라이언트의 요구와 디자이너의 제안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며 진행된다. 물론 이 집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이 집의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가 남다른 이유는 클라이언트의 요구가 조금 더 확실했고 다양했다는 점과 그 니즈를 과감하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해석한 디자이너의 제안이 일반적이지 않았다는 점이다. 유난히 컬러가 돋보이는 이 집의 마감재 색상은 팬톤 칩을 이용해 샘플링을 했다. 지금과 같은 컬러를 원했던 클라이언트와 디자이너는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에서 찾지 못한 이 컬러를 팬톤 칩에서 찾아낸 것. '첫 미팅 후 4개월에 걸친 의견 조율과 디자인, 시공이 이뤄진 집입니다. 만화가와 가방 디자이너인 클라이언트 부부는 모든 부분에서 니즈가 확실했죠.'
그 동안 상공간과 개인 빌라 등의 설계와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를 맡아온 노르딕 브로스의 신용환 실장에게 이 아파트는 매우 까다로운 숙제였다. 평소 알고 지내던 클라이언트의 부탁으로 맡게 된 모처럼의 아파트 공사. 그는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디자인에 앞서 20년도 더 된 오래된 아파트의 취약점인 난방을 보완하기 위해 집 안 곳곳의 창문 사이즈를 줄이고 마당과 이어지는 섀시는 알루미늄 타입(Turn & Tilt 알루미늄 단열 바 블랙)으로 바꿨다.
그는 쓸모 없는 공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와 수납장을 빌트인으로 제작했는데 집 안 곳곳의 수납공간은 보이지 않는 수납을 선택해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특히 신용환 실장은 정해진 예산 안에서 최선의 결과를 얻기 위해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는 빌트인으로 대신해 비용을 줄였고 욕실, 주방 등에 사용한 기구, 타일, 도장 등 마감재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 집의 완성도를 높였다. '설계만 두 달이 걸렸어요. 지인이긴 했지만 라이프스타일까지 파악하고 있는 건 아니었으니까요. 클라이언트에 대한 취향 파악이 끝나면 설계를 진행하기 때문에 아직까지 설계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경우는 없었죠. 이 집 역시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설계 과정에서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갔고 만족스럽게 마무리됐습니다.' ‘기능에 입각한 좋은 디자인’을 추구한다는 노르딕 브로스의 신용환 실장은 이런 꼼꼼한 과정을 통해 디자인과 기능을 모두 만족시키는 남다른 집을 완성했다.
이 집의 가장 재미있는 공간은 바로 아이들 방. 데칼코마니처럼 마주한 아이 방은 하나는 그린 컬러로, 하나는 바이올렛 컬러로 마감했다. '좁은 공간이라 공간 활용이 가장 중요했습니다. 기성 제품은 데드 스페이스를 만들기 때문에 방 전체를 빌트인처럼 만들었습니다. 책상과 침대, 책장을 모두 제작하고 짜 넣어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를 방처럼 제작했죠.' 나무 소재의 빌트인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프레임은 각 파이프를 사용해 강도를 높였다. 두 개의 방 모두 보온상 창문 크기를 줄였고 안쪽으로 수납과 장식이 가능한 창틀을 들인 것이 특징.
1 직접 제작한 슬라이딩 도어, 문지방 등은 모두 ‘미러 골드(Mirror Gold)’를 사용해 이 집의 모든 디테일에 적용했다.
2 재미있는 디자인의 후크를 사용한 데커레이션은 기능과 디자인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3 고급스러운 타일과 컬러풀한 도장, 골드 미러 디테일. 다양한 마감의 믹스&매치는 이 집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다.
4 부부침실, 드레싱룸 등에는 거울을 활용해 공간감을 넓게 확장시켰다.
5 자갈을 밟는 듯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모자이크 타일은 아이들의 욕실 마감으로 사용했다. 포르셀라노사 제품으로 두오모에서 판매.
현재 전세로 살고 있는 집이 한 달 후면 제 집이 돼요. 비록 은행의 힘을 많이 빌렸지만요. 56.19㎡(17평) 아파트는 작지만 아늑하고, 저희 부부가 살기에 불편함이 없어요. 잡지에 나오는 집처럼 멋지게 꾸미고 싶은데 비용이 부족하네요. 집 장만을 축하하는 의미로 아내에게 깨끗한 바닥을 선물하고 싶어요."
그가 장만한 30년 넘은 아파트는 너무 낡아 현재 상태로 살기에는 어렵다고 판단,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도배, 페인팅만이라도 다시 해 새집 분위기를 내기로 했다. 미대 출신 아내 김연주씨(29)가 몰딩과 문을 페인팅하고, 도배는 부부가 함께 하기로 결정? 바닥은 여성동아에 응모 편지를 보내고 오매불망 기다린 후에 마침내 무료시공의 기회를 얻었다.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에서는 김씨의 집에 화이트워시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를 시공해줬다. 요즘 분양하는 같은 평수 아파트보다 전용면적이 좁은 오래된 아파트기에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컬러 선택에 신중을 기했다. 처음에는 다크오크처럼 깊이 있는 컬러를 원했지만, 좁은 공간임을 감안해 넓어 보이는 화이트워시로 선택했다. 남편은 끝까지 다크오크를 고집했지만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공사를 해본 지인들이 이구동성으로 만류해 마음을 바꾸게 됐다.
"시공하고 보니 화이트워시가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56.19㎡의 좁은 집이 넓은 아파트로 보이더라고요. 아내가 직접 칠한 화이트 몰딩과도 잘 어울리고요. 처음에는 혹시라도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에 상처 입힐까봐 집에서 살금살금 고양이 걸음으로 다녔어요(웃음). 깨끗한 바닥 덕분에 집이 더욱 빛나 보여요."
매일 퇴근 후 바닥을 쓸고 닦느라 바쁘다는 김씨는 요즘, 집이 좁다고 불평하는 지인에게 '넓어 보이는 컬러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로 바닥부터 바꾸세요?'라고 자신 있게 말한다. 김씨 부부는 새로 단장한 집에서 그동안 집이 낡고 비좁아 미뤘던 집들이도 준비하고 있다. 새집에서 부부가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며 더 많은 행복자산을 축적할 큰 계획도 준비돼 있다.
2 현관에서 거실까지 일자형 구조인 좁은 아파트에 밝은 화이트워시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를 시공해 넓어 보이는 효과를 얻었다.
3 바닥 청소는 남편의 몫.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는 매직크린코팅이 돼 있어 오염물질이 쉽게 닦일 뿐 아니라, 때가 잘 타지 않아 청소시간이 줄었다.
친환경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친환경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로 한국 공기청정협회가 실시하는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 심사에서 최우수 등급인 크로바 5개를 받았다.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은 국가공인기관 인증으로 원자재에서부터 생산, 유통, 사용, 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을 통과해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건강한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인지 구별하는 판단 기준이 된다. 또한 환경부와 친환경 상품 진흥원이 실시하는 '환경표시인증'을 획득해 고품질 친환경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임이 검증됐다. 국가공인시험기관의 테스트를 거쳐 유해성 여부에서 최우수등급의 안정성을 검증 받았으며, 시공용 접착체 역시 에탄올을 기본 용제로 사용한 포름알데히드 0%의 친환경 접착제를 사용해 시공 후에도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하다
집 장만의 꿈을 이루기 전까지 전세나 월세는 피할 수 없는 선택이다.
내 집이 아닌 이상 비싸게 공사를 하거나 구조를 변경할 수는 없는 일. 그렇다고 하숙생처럼 잠만 자고 밥만 먹는 공간으로 우중충하게 집을 방치할 수는 없다! 큰돈 들이지 않고 예쁘게 집을 꾸민 전셋집을 찾아 센스 톡톡~ 아이디어를 배워보고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전문가의 조언도 들었다.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페인팅하고 계절마다 패브릭 바꿔 집 안 단장해요"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감각이 뛰어나기로 소문이 자자하다. 황씨는 집이란 아이들에게 어린 시절의 추억이 자라는 곳이고, 남편에게는 치열한 일터에서 돌아와 편안하게 쉬는 에너지 충전소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지금 살고 있는 집이 전세이고 2년에 한 번씩 이사를 해야 하지만 집 안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에 많은 공을 들인다.
집 꾸밈에 그가 힘주는 건 커튼이나 침구 등 패브릭류. 전셋집은 주인의 허락 없이 공사나 구조 변경이 불가능하고, 내 집이 아닌 이상 큰돈 들이기 부담스럽기 때문에 이사할 때 떼어갈 수 있고, 집 안 분위기를 확 바꿔주는 패브릭이 활용도가 높다. 봄에는 핑크·그린·옐로 컬러가 들어간 커튼과 침구로 집 안을 단장하는데, 별다른 장식을 하지 않아도 봄내음이 풍기며 실내가 환해진다.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페인팅 역시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초보자도 쉽게 도전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귀띔한다. 거실이나 아이 방 등 한쪽 벽에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용 페인트를 바르면 포인트가 되고 분위기도 살아난다.
전셋집에서 도배를 새로 하거나 몰딩을 바꾸는 것은 돈이 많이 들어,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를 화이트나 월넛 등 한두 가지 컬러로 통일했다.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나 몰딩 컬러와 무난하게 어우러지고 복잡해 보이지 않기 때문. 인형, 접시, 액자 등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테이블이나 장식장을 꾸미면 밋밋함이 없어지고 집 안이 한결 예뻐진다.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는 화이트로 통일하고 소파는 그린 컬러를 선택해 화사함을 더했다. 벽에는 별다른 장식을 하지 않아 깔끔하고 집안이 한결 넓어 보인다.
1 은은한 핑크색 침구로 봄맞이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를 완성한 침실. 침대 옆에 인형과 찻잔 등 아기자기한 소품을 장식해 로맨틱한 느낌을 더했다.
2 인형 수집이 취미인 황씨가 득템한 인형들. 거실 한쪽 벽에 미니장을 걸고 인형과 가방을 장식했다.
1 남매가 함께 쓰는 아이 방은 한쪽 벽에 하늘색 페인트를 발라 꾸몄다.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용 페인트를 사용하면 냄새가 나지 않고 바르기도 편하다.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와 어울리도록 침구는 은은한 스카이블루 컬러로 통일했다.
2 아이 방 창가에는 옐로 체크가 경쾌한 느낌을 주는 커튼을 달고 화이트 책장을 놓아 책을 정리했다.
3 친정에서 가져온 오래된 테이블과 이웃집 아주머니가 버린 의자를 리폼해 꾸민 베란다 코지 코너. 컨트리 스타일 미니 커튼을 달고 화초를 놓아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4 욕실과 아이 방 사이 공간에는 에스닉한 분위기의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를 바르고 동양적인 느낌의 소품을 놓아 장식했다.
5 현관문을 열면 정면으로 보이는 공간에는 서랍장을 놓고 접시로 장식한 액자를 걸어 연출했다. 전셋집은 못 박기 눈치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액자에 못을 박아 접시를 걸면 액자 거는 못만 박으면 돼 벽이 크게 상하지 않는다. 웨딩 사진이 붙어 있던 액자를 재활용했다.
6 황씨가 야심차게 꾸민 컨트리풍 거실 베란다. 책장을 놓고 위에 원목을 덧대 데크처럼 사용하는데, 이사할 때도 가져갈 수 있다. 이웃에 사는 친구들이 놀러오면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는 장소로 활용한다.
"화이트 앤티크 콘셉트로 소품과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에 힘 줬어요"
네 살배기 딸아이 시엘을 키우며 화가로 활동하는 황채영씨 집은 로맨틱한 카페 분위기가 풍긴다. 전셋집이지만 카페처럼 예쁘게 꾸미고 싶어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와 소품에 힘을 줘 집을 꾸몄다. 황씨가 집을 꾸밀 때 잡은 콘셉트는 '화이트 앤티크'로, 집을 단장할 때 우선 모던·빈티지·앤티크 등 원하는 콘셉트를 잡으라고 충고한다. 콘셉트에 맞춰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와 소품을 구입하거나 리폼하면 되므로 수월하게 집을 꾸밀 수 있다.
콘셉트에 맞춰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는 화이트 앤티크 제품을 선택하고, 진한 컬러의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는 직접 화이트 컬러로 페인팅했다. 곳곳에 조화와 싱그러운 초록 식물을 세팅하고 레이스 소재 패브릭을 장식해 화사함을 더했다. 로맨틱한 느낌의 스탠드, 고풍스러운 시계 등 소품으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 오래되거나 콘셉트에 안 맞는 소품·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는 직접 리폼하거나 페인팅해 집에 맞게 변신시켰다. 밋밋한 벽면 한쪽은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용 페인트를 발랐는데 큰돈 들이지 않고 손쉽게 집안에 변화를 줄 수 있는 방법이라고 강추했다.
1 화이트 앤티크를 콘셉트로 꾸민 거실 전경. 앤티크한 테이블과 의자, 장식장 등이 조화·초록 식물과 어우러져 카페에 온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2 딸아이 방 겸 서재로 활용하는 방. 책상 위에는 직접 만든 선반을 달고 인형을 장식해 연출했다.
3 딸아이 방 한쪽 벽에는 원목으로 장식장을 짜 넣고 액자와 조화 등 아기자기한 장식품을 세팅해놓았다.
얼마 전 신혼 때부터 4년간 살던 아파트를 리모델링했다. 전세지만 1993년에 지어진 아파트라 실내가 낡고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가 뜨는 등 문제가 많았던 것. 낙후된 집을 보수하고 수납을 잘해 49.5㎡(15평대) 집을 좀 더 넓게 사용하고자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스타일리스트 박지현씨에게 공사를 의뢰하고 5백만원대로 공사비를 책정했다.
전셋집은 주인이 도배나 싱크대를 교체해줄 의무는 없지만 집에 하자가 있다면 보수를 해줘야 한다. 낙후돼 떠버린 현관 가벽과 주방 뒷벽 보수비는 주인이 지불하고, 몰딩과 문 페인트칠, 키높이장 시공, 베란다와 욕실 선반 부착, 마루 데코타일,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시공 등은 한씨가 지불해 수리했다. 침실 겸 거실로 사용하던 공간은 서재 겸 거실로 꾸미고, 드레스룸이 있던 공간은 침실로 변신시켰다. 컬러가 어두운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를 놓거나 벽에 장식을 많이 하면 집이 좁아 보일 수 있어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는 환한 원목 컬러로 선택하고 벽면에는 별다른 장식을 하지 않았다. 서재 겸 거실 한쪽 벽에는 붙박이장 대신 이사할 때 쉽게 떼어갈 수 있는 키높이장을 놓아 옷과 자잘한 물건을 깔끔하게 정리했다. 촌스러운 체리나무색 몰딩과 문은 교체하면 비용이 많이 들고 집주인이 교체를 꺼려해 몰딩은 화이트 컬러로, 문은 화이트와 블랙으로 페인팅해 포인트를 줬다. 한씨는 전셋집이 낡아 공사를 고민 중이라면 도배와 장판 등 기본 공사만 한 뒤 이사 갈 때 가져갈 수 있는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와 패브릭 등의 스타일링에 신경 쓰라고 조언했다.
1 거실 겸 서재 한쪽 벽에는 책장과 4단 수납 선반을 놓아 책과 화분 등을 깔끔하게 정리했다.
2 매트리스와 TV장 등 최소한의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만으로 심플하게 꾸민 부부 침실. 머리맡에 심플한 디자인의 조명을 설치해 포인트를 줬다.
3 현관문은 화이트 컬러로 페인팅하고 천장에 독특한 디자인의 조명을 달아 밋밋함을 없앴다.
4 환한 톤의 원목 소재 책상을 선택해 집 안이 한층 넓어 보이고 화사한 분위기까지 더했다.
5 베란다에는 작은 테이블과 의자에 앙증맞은 디자인의 화분을 놓아 싱그럽게 꾸몄다.
6 거실 겸 서재 한쪽 벽에는 화이트 컬러 키높이장을 짜 넣어 골칫거리였던 옷과 소품 등을 깔끔하게 정리했다. 키높이장은 이사 갈 때 가져갈 수 있어 전셋집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에 강추!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협찬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스타일리스트 박지현에게 배운다
전셋집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포인트
1 우선 집을 비운다 쓰지도 않으면서 떠안고 있는 물건이나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는 과감히 정리한다. 집 안이 정돈되지 않고 수납이 확보되지 않으면 제대로 된 집 꾸밈을 할 수 없다. 소품 역시 모두 늘어뜨려놓는 것보단 상자 안에 보관하면서 그때그때 기분에 맞춰 꺼내놓는다. 쿠션 역시 커버만 구입해 계절별로 한두 가지 커버만 바꿔도 색다른 분위기가 연출된다.
2 몰딩 컬러만 화이트로 바꿔도 절반은 성공 몰딩이나 방문 컬러는 집 안 분위기를 많이 좌우하지만 제일 간과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전셋집의 경우 몰딩이나 방문 컬러가 칙칙해 예쁜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나 패브릭을 갖다놓아도 뭔가 어색해 보일 수 있다. 화이트 수성 페인트를 이용해 몰딩 컬러를 칠한다.
3 집 안의 전체적인 콘셉트를 정한다 집을 꾸미기 전 먼저 원하는 스타일에 대한 생각이 정리돼야 한다. 이것저것 예쁜 것만 주먹구구식으로 갖다놓으면 산만하고 어수선한 집이 되기 쉽다. 갖고 있는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와 소품에 맞게 콘셉트를 잡고 그 후 필요한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나 패브릭을 구입해 정리해나간다.
우선 집의 전체적인 베이스 컬러를 정한다. 도배나 몰딩 컬러, 방문 컬러,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컬러가 베이스가 된다. 그런 다음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분위기를 결정한다. 내추럴하게 꾸밀지, 모던한 분위기를 낼지는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가 결정해준다. 전체적인 베이스 컬러와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가 정해지면 정돈되고 에지 있는 분위기의 패브릭과 소품으로 정리한다.
4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배치에서 발상의 전환을 한다 거실 한쪽 벽을 텔레비전이 차지하고 나머지 벽에 소파가 자리할 필요는 없다. 거실 가운데에 테이블을 두고 식탁 겸 책상으로 쓸 수도 있고, 주방에 소파를 갖다놓고 북카페 스타일 주방을 만들어도 된다.
5 포인트 조명을 사용한다 밋밋한 소파 옆에 감각적인 디자인의 롱 스탠드를 놓으면 따뜻하고 세련된 분위기가 연출된다. 특히 롱 스탠드는 조명 시공이 어려운 공간에 좋은 오브제가 된다. 다이닝룸 역시 개성있는 디자인의 조명을 달면 세련되게 변신한다.
6 액자나 시계 등의 위치를 한 번씩 바꿔본다 한번 위치가 결정되면 절대 변동이 없는 대표적인 것이 액자와 벽시계다. 집 안 공간별로 붙박이처럼 걸려 있는 액자나 시계를 방끼리 바꾸기만 해도 분위기가 달라진다.
7 리스트를 만들어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를 구입한다 전셋집에 살고 있다면 세트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보다는 믹스매치할 수 있는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를 구입한다.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를 구입하기 전 필요한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리스트를 만들고, 쓰임과 사이즈가 적합한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를 찾아 구입한다
8 포인트 벽은 셀프로 도배한다 밋밋한 한쪽 벽에 컬러나 패턴이 있는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를 바르면 집 안 분위기가 달라진다.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파는 사이트에 들어가면 부자재를 DIY 세트로 묶어서 판매하므로 이런 제품을 구입하는 것도 방법. 단, 합지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는 셀프 시공을 하더라도 어려움이 없으나, 실크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는 초배를 잘해야 하고 이음매 부분을 잘 붙이지 않으면 얼마 되지 않아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가 터질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요즘 유행하는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트렌드는 은은한 패턴과 솔리드 컬러.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 스와치를 보고 고를 때 시공 후 어떨지 몰라 고민이 되곤 하는데 합지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는 시공 후 더 옅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원하는 컬러보다 한 톤 정도 어두운 컬러를 고른다. 실크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는 표면이 너무 매끄러우면 이음매를 깔끔하게 처리하기 힘들므로 패턴이 있는 것을 고른다.
월에 둘째아이 출산 예정인 임부이자, 개구쟁이 진동재(5) 엄마 변은영(31)입니다. 유치원에 입학할 예정인 동재에게 공부방을 꾸며주고자 합니다. 2층 단독주택에 사는데 2층을 동재만을 위한 독립 공간으로 만들어주고 싶어요."
동생이 생긴다는 말에 기뻐하다가도 독차지하던 부모 사랑을 나눠야 한다는 걱정에 응석이 늘었다는 동재. '장난꾸러기'로 불릴 정도로 쾌활한 아이가 부쩍 엄마 아빠를 찾고 어리광을 피웠다. 엄마 변씨는 곧 유치원에 입학하는 동재에게 자립심을 키워줄 독립 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2층에 동재 방을 꾸며주고 싶었다. 현재 부모와 아이가 같이 생활하는 1층은 비좁아 책상, 책장, 옷장, 침대 등 아이 물건을 수납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비용도 부담됐고, 무엇보다 멋진 추억을 만들어줄 수 있을 것 같아 여성동아 이벤트에 응모했다.
리바트에서는 동재의 첫 번째 공부방을 꾸며줬다. 전적으로 동재의 선택에 맡겨 결정한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는 리바트 토즐 그린 책상 · 책장 세트. 자연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파스텔 그린 컬러 원목 아일랜드식탁가구로 편안하고 포근한 아이 방을 연출한다. 책상은 아이 성장에 맞춰 3단계 높낮이 조절이 가능해 최대로 높이면 170cm 이상의 성인이 사용해도 불편함이 없다. 장난감, 스케치북, 색연필 등 다양한 물건을 수납할 수 있도록 수납공간도 실용적으로 짜여 있다.
"책을 많이 읽는 남편을 닮아 동재 역시 유난히 책 읽기를 좋아해요. 여기저기서 산만하게 책 읽던 아이가 책상에 바로 앉아 책을 읽는 모습을 보니 뿌듯해요. 스스로 책을 찾아 읽고 혼자 잘 수 있는 독립 공간에서 동재가 씩씩하고 의젓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아빠, 제 방에서 책 같이 봐요~'라며 아빠를 부르는 동재의 힘찬 목소리가 집 안 가득 울려 퍼진다. 동재가 밥 먹을 때 빼놓고는 2층에서 내려올 생각을 안 하는 탓에 요즘 부부만의 시간이 많아졌다. 덕분에 부부 사이도 좋아지는 일석이조 효과까지 덤으로 얻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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