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이나 덥습니다.^^.^^.^^.^^겁나게 덥죠.^^.^^.^^.^^더워서 죽겠습니다.^^.^^.^^.^ 요새 이 말을 달고 삽니다ㅎㅎ
자 그럼 오늘도 덥지만 시원함이 함께하는 원목가구의 세계로 떠나볼까요? 출 발~~~ 오늘은 거실[원목테이블]을 소개 시켜드리려고 합니다.^^ 보통 거실[원목테이블]은 집안에 들어설 때 가장 먼저 우리를 맞아주는 반가운 가구인 것 같아요^^ 때문에 거실[원목테이블]을 고를 때에는 굉장히 심사숙고해서 고르기 마련이죠?
배송설치된 원목테이블 사진 -라임원목좌탁테이블
오늘은 나무숨가구의 거실[원목테이블]을 소개 시켜드리려 하는데요~ 지금 보시는 거실[원목테이블]은 나무숨 제작의 원목 거실[원목테이블]입니다.^^거실[원목테이블]의 주재료는 바로 소나무 원목ㅎ 레드파인을 사용했습니다.^^
거실[원목테이블]의 두꺼운 상판의 두께를 보세요^^ 왠만한 무게에는 끄떡 없을ㅎ 그 만큼 견고한 나무숨의 라임원목 거실[원목테이블]입니다.^^
소나무의 재질&질감이 너무 아름답고ㅎ 보는 이로 하여금 안정감을 주죠.^^
거실[원목테이블]의 서랍 부분은 독일산 명품 헤펠레를 사용했습니다.^^
보이지 않는 부분이라고 하여 가격만을 고려한 중국산 레일을 사용한 거실[원목테이블]의 서랍은ㅎ
시간이 지나면 녹이 슬어 제대로 열리고 닫히지 않는 하자가 발생하거나 내구성이 부족하여 금방 고장나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몇 배 더 비싼 명품 헤펠레를 부착한 거실[원목테이블]이 바로 나무숨 제작의 원목 거실[원목테이블]이지요.^^
라임원목테이블좌탁
나무숨의 원목 거실[원목테이블]은 침엽수로 제작하였답니다.^^
그 이유가 숨어있는데ㅎㅎ 보통 활엽수로 거실[원목테이블] 등과 같은 가구를 제작한다면 단단하고 하자 발생율이 적지만ㅎ
하자가 생길시 아주 흉하게 되어ㅎ 거실[원목테이블]을 바꿔야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답니다.^^
반대로 침엽수로 제작한 거실[원목테이블]은 재질이 연해 하자가 발생할 수도 있지요.^^
하지만 찍힘 등의 하자가 발생하여도 그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보이는 장점이 있는데요~
침엽수는 건조할 때는 수축하고 다습할 대는 팽창하는 성질이 있지요~
수축과 팽창을 반복하면서 암치료에 효과적인 피톤치드를 다량 발생시키는데요~
하자를 자연의 멋으로ㅎ 몸에 좋은 피톤치드까지 다량 발생하니ㅎ
나무숨의 원목 거실[원목테이블] 내지 원목가구들은 침엽수를 소재로 제작을 하였답니다.^^
침엽수 나무로ㅎ 그 중에서도 소나무 원목으로 제작 된 원목 거실[원목테이블]ㅎ
바로 나무숨의 원목 거실[원목테이블]이 최고죠^^
또한 25년 이상의 가구장인들이 직접 핸드메이드로 거실[원목테이블]을 도색하는데ㅎ
친환경 독일산 도료를 사용해 4~5회 이상 칠하고 건조하기를 반복한 거실[원목테이블]입니다.^^
게다가 손수 스크래치 디자인을 가해ㅎ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내츄럴하고 자연스러워지는 거실[원목테이블]을 제작한 것이지요.^^
원목 거실[원목테이블]을 집 안에 놓기로 하였다면ㅎ
침엽수로 제작 되 피톤치드가 발생하는 거실[원목테이블]이 좋을듯 싶어요.^^
아ㅎ 침엽수도 편백나무와 삼나무ㅎ 소나무가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소나무가 가장 재질이 단단해ㅎ 나무숨의 거실[원목테이블]은 소나무ㅎ 레드파인으로 제작을 하였습니다.^^
거실[원목테이블]은 단순히 장식용으로 두는 것이 아니라ㅎ
밥을 먹는다던지ㅎ 아빠가 신문을 본다던지ㅎ 손님을 접대한다던지 등의 여러가지 쓰임새를 가지고 있죠.^^
이만큼 거실[원목테이블]은 그 사용용도가 굉장히 많은 것 같아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국내 단 하나의 거실[원목테이블]ㅎ 특유의 빈티지함으로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멋있어지는 원목 거실[원목테이블]!
안녕하세요.^^ ‘피톤치드샤워’입니다.^^ 무척이나 덥습니다.^^.^^.^^.^^겁나게 덥죠.^^.^^.^^.^^더워서 죽겠습니다.^^.^^.^^.^^ 요새 이 말을 달고 삽니다ㅎㅎ 자 그럼 오늘도 덥지만 시원함이 함께하는 원목원목테이블가구의 세계로 떠나볼까요? 출 발~~~ 오늘은 거실[원목테이블]을 소개 시켜드리려고 합니다.^^ 보통 거실[원목테이블]은 집안에 들어설 때 가장 먼저 우리를 맞아주는 반가운 원목테이블가구인 것 같아요^^ 때문에 거실[원목테이블]을 고를 때에는 굉장히 심사숙고해서 고르기 마련이죠? 오늘은 나무숨원목테이블가구의 거실[원목테이블]을 소개 시켜드리려 하는데요~ 지금 보시는 거실[원목테이블]은 나무숨 제작의 원목 거실[원목테이블]입니다.^^
거실[원목테이블]의 주재료는 바로 소나무 원목ㅎ 레드파인을 사용했습니다.^^ 거실[원목테이블]의 두꺼운 상판의 두께를 보세요^^ 왠만한 무게에는 끄떡 없을ㅎ 그 만큼 견고한 나무숨의 라임원목 거실[원목테이블]입니다.^^ 소나무의 재질&질감이 너무 아름답고ㅎ 보는 이로 하여금 안정감을 주죠.^^ 거실[원목테이블]의 서랍 부분은 독일산 명품 헤펠레를 사용했습니다.^^ 보이지 않는 부분이라고 하여 가격만을 고려한 중국산 레일을 사용한 거실[원목테이블]의 서랍은ㅎ 시간이 지나면 녹이 슬어 제대로 열리고 닫히지 않는 하자가 발생하거나 내구성이 부족하여 금방 고장나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몇 배 더 비싼 명품 헤펠레를 부착한 거실[원목테이블]이 바로 나무숨 제작의 원목 거실[원목테이블]이지요.^^
나무숨의 원목 거실[원목테이블]은 침엽수로 제작하였답니다.^^ 그 이유가 숨어있는데ㅎㅎ 보통 활엽수로 거실[원목테이블] 등과 같은 원목테이블가구를 제작한다면 단단하고 하자 발생율이 적지만ㅎ 하자가 생길시 아주 흉하게 되어ㅎ 거실[원목테이블]을 바꿔야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답니다.^^ 반대로 침엽수로 제작한 거실[원목테이블]은 재질이 연해 하자가 발생할 수도 있지요.^^ 하지만 찍힘 등의 하자가 발생하여도 그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보이는 장점이 있는데요~ 침엽수는 건조할 때는 수축하고 다습할 대는 팽창하는 성질이 있지요~ 수축과 팽창을 반복하면서 암치료에 효과적인 피톤치드를 다량 발생시키는데요~ 하자를 자연의 멋으로ㅎ 몸에 좋은 피톤치드까지 다량 발생하니ㅎ 나무숨의 원목 거실[원목테이블] 내지 원목원목테이블가구들은 침엽수를 소재로 제작을 하였답니다.^^ 침엽수 나무로ㅎ 그 중에서도 소나무 원목으로 제작 된 원목 거실[원목테이블]ㅎ 바로 나무숨의 원목 거실[원목테이블]이 최고죠^^ 또한 25년 이상의 원목테이블가구장인들이 직접 핸드메이드로 거실[원목테이블]을 도색하는데ㅎ 친환경 독일산 도료를 사용해 4~5회 이상 칠하고 건조하기를 반복한 거실[원목테이블]입니다.^^ 게다가 손수 스크래치 디자인을 가해ㅎ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내츄럴하고 자연스러워지는 거실[원목테이블]을 제작한 것이지요.^^ 원목 거실[원목테이블]을 집 안에 놓기로 하였다면ㅎ 침엽수로 제작 되 피톤치드가 발생하는 거실[원목테이블]이 좋을듯 싶어요.^^ 아ㅎ 침엽수도 편백나무와 삼나무ㅎ 소나무가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소나무가 가장 재질이 단단해ㅎ 나무숨의 거실[원목테이블]은 소나무ㅎ 레드파인으로 제작을 하였습니다.^^ 아래 사진은 나무숨의 원목거실[원목테이블]의 실제 배송된 모습인데요.^^ 창 밖으로 보이는 자그마한 정원과 잘 어울립니다.^^ 요즘 거의 모든 집이 나무느낌나는 강화마루를 사용하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원목원목테이블가구가 집의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리더라구요.^^ 원목원목테이블가구ㅎ 거실에서는 특히 원목으로 된 거실[원목테이블]이 대세가 아닌가 싶습니다~ 거실[원목테이블]은 단순히 장식용으로 두는 것이 아니라ㅎ 밥을 먹는다던지ㅎ 아빠가 신문을 본다던지ㅎ 손님을 접대한다던지 등의 여러가지 쓰임새를 가지고 있죠.^^ 이만큼 거실[원목테이블]은 그 사용용도가 굉장히 많은 것 같아요~ 앤티크, 셰비시크, 일본 빈티지를 넘어 유럽 빈티지까지….
김혜영씨는 원목테이블가구에 워낙 관심이 많아 아이 셋을 키우면서도 인테리어 트렌드가 변할 때마다 집 안 인테리어를 바꿔온 열혈 주부다. 원목테이블가구의 유행이 바뀌면 그전에 가지고 있던 원목테이블가구는 동호회 카페나 개인 블로그에 사진과 함께 사연을 올려 지인들에게 판매한다. 물론 중고로 팔 때는 구입가보다 50% 정도 싸게 팔아야 판매가 이뤄지기 때문에 손해를 보는 것 같지만, 정말 갖고 싶은 원목테이블가구가 생기면 이전에 사용하던 원목테이블가구는 필요한 사람에게 기분 좋게 팔고 새 원목테이블가구 들일 생각만 한다고. 빈티지 원목테이블가구는 질리지 않아 좋고, 아주 똑같은 제품을 찾을 수 없다는 게 단점이자 장점이다. 게다가 페인팅이 희끗희끗 벗겨진 원목테이블가구라면 수십, 수백 년 전에 사용하던 사람의 손때가 묻어 있어 더욱 감동적이다. 1. 리얼 빈티지 원목테이블가구를 속지 않고 사려면 원목테이블가구 양식을 알라 의복에도 로코코니 비잔틴이니 양식이 있듯이 유럽의 빈티지 원목테이블가구도 그런 시대적 영향을 받았다. 빈티지 원목테이블가구를 컬렉션 하려면 이러한 원목테이블가구 양식에 대한 지식도 가지고 있어야 그것이 진짜 빈티지인지 중국 등지에서 빈티지 원목테이블가구를 흉내 내 만든 것인지, 혹은 판매자가 연대를 속여 파는 것은 아닌지 알 수 있다. 2. 해외 빈티지 페어에 나가는 딜러에게 요청한다 이태원에 가면 앤티크부터 빈티지 원목테이블가구까지 직접 수입해 오는 딜러들이 운영하는 숍들이 많다. 개인적으로 하나씩 주문하는 소매 고객을 귀찮아하는 곳도 있으니 원목테이블가구 스타일이 마음에 딱 드는 숍을 찾았다면 수시로 찾아가 안면을 튼다. 스타일이 맞다면 마음에 드는 물건이 나올 때마다 한곳에서 몰아 구입하면서 친분을 쌓고, 해외 빈티지 페어 등에 물건을 사러 갈 때 평상시 원하던 디자인 제품의 구매 대행을 요청한다. 그러면 현지에 가서 비슷한 제품을 찾았을 때 메일로 사진과 가격대를 보내주기도 하는데 구매 여부를 결정해 답장을 보낸다. 딜러 입장에서는 판매가 보장된 제품을 들여 오는 거라 부담 없고, 사는 사람은 원하는 리얼 빈티지 제품을 살 수 있어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셈이다. 3. 빈티지 원목테이블가구는 빈티지 소품과 매치한다 빈티지 캐슬이라는 사이트에서 구입한 빈티지 냉장고. 전압이 110V인 제품이라 회선 사용도 불편하고 전기 요금도 많이 잡아먹어 주방 수납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워낙 빈티지 원목테이블가구를 좋아하던 블로그 이웃이 얼마 전 자신이 모아 놓은 제품들로 쇼핑몰을 시작한 곳이라 제품 자체에 대한 신뢰뿐 아니라 그녀의 감각까지 얻을 수 있다. 저가 브랜드 원목테이블가구와 맞춤 원목테이블가구 잘 쓴 집 결혼 후 줄곧 전셋집에서 살던 박민정씨는 얼마 전 드디어 내 집을 마련했다. 내 집이라 생각하니 인테리어에 관심을 더 갖게 됐고, 이왕이면 내 스타일에 맞는 원목테이블가구들을 들이고 싶었다. 그렇다고 기존에 있던 원목테이블가구를 모두 없앨 수 없었기에 인테리어 업체에 홈드레싱을 의뢰했다. 총 견적 1000만원 정도에 주방 식탁 세트와 거울 수납장, 부엌 조명, 거실과 아이 방 패브릭, 거실 TV장 겸 장식장, 아이 방 벽화와 빅 쿠션 등을 소화했다. 인테리어 업체에 식탁은 소규모 모임을 가질 수 있을 정도로 큰 사이즈였으면, 집이 좁아 보이지 않도록 수납장 문짝은 거울이었으면 좋겠다는 등 구두로 원하는 바를 설명하면 스케치 시안을 보내줘 컨펌 했고, 거실장은 책장 겸 장식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큰 사진첩까지 꽂을 수 있는 사이즈로 제작 의뢰했을 뿐 아니라 외국 잡지에서 찢어 놓은 실사 시안이 있어 직접 보내주었다. 1. 저가 브랜드의 원목테이블가구도 이름난 제품은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다 한샘이나 까사미아처럼 유명 브랜드는 아니지만, 온라인상에서 원목테이블가구를 구입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입소문 난 원목테이블가구 브랜드의 제품력은 꽤나 신뢰할 만하다. 또, 한창 자라는 아이들이 있는 경우 고급 제품보다는 아이들이 놀다가 흠집을 내도 아깝지 않을 저가 브랜드의 원목테이블가구가 더 좋을 수도 있다. 러블리한 1인 소파는 직접 고른 패브릭으로 커버링한 것. 논현동 원목테이블가구 거리에 가면 수입 원목테이블가구점이 즐비한데 패브릭을 같이 수입하는 곳에서 직접 패턴을 골라 원하는 디자인으로 제작할 수 있다. 우측의 화이트 서랍장은 책장까지 세트로 이어지는데, 유명 온라인 원목테이블가구 브랜드 필웰의 제품이다. 책장은 10만원 안쪽, 서랍장은 10만원 초반대에 구입 가능하다. 캐노피 옆 거울은 쇼핑몰 OTTO에서 저렴하게 구입한 것인데 로맨틱 콘셉트와 잘 맞는다. 2. 싫증 안 나는 컬러, 책장 겸 TV 수납용 거실장 솔직히 시안까지 제시하며 제작 의뢰한 거실장은 컬러가 원했던 것 보다 예쁘지 않게 나와 속이 상했었다. 결이 너무 도드라져 처음엔 촌스럽다고까지 생각했을 정도. 반면 사진첩이나 잡지도 꽂기 쉽도록 높이가 충분히 잘 빠져 만족스럽다. 이사 갈 때 떼어갈 수 있는 조립형인데 정면에서 보면 칸이 나눠져 있지 않은 통자형 구조라 디자인이 깔끔하다. 눈에 익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디자이너의 말대로 싫증이 안 나는 패턴인 것 같다. 3. 본인의 취향을 반영할 수 있는 브랜드 원목테이블가구 거실 소파는 숙위홈 제품으로 300만원 정도 주고 구입했다. 클래식하면서 편안한 디자인이라 맘에 들었는데 더욱 좋았던 것은 디자이너 제품이면서 가죽 부분의 패턴이나 소재를 직접 고를 수 있었다는 것. 원래는 포인트를 주는 용도로 리본이 달려 있었는데 그것만 떼어버렸더니 완벽히 내가 원하던 디자인이 되었다. 처음엔 좀 붉은 기가 도나 싶었는데 거실장과 컬러감이 잘 어우러진다. 본사 직영점엔 상설 할인 매장도 있다. 인터넷 주문 원목테이블가구 잘 쓴 집 J’s Table이라는 쿠킹을 운영하고 있는김씨는 한 달 전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에 작업실을 꾸미면서 원목테이블가구 몇 개를 새로 제작하거나 구입했다. 요리 시연을 하기 위한 아일랜드 식탁과 엄마를 따라서 쿠킹 클래스에 온 아이들이 놀거나 밥을 먹는 공간에 둘 낮은 좌탁, 수강생들의 실습 테이블, 수업 후 함께 티타임을 즐기거나 테이블 세팅 수업을 진행할 대형 식탁 등이 꼭 필요한 목록이었다. 인터넷을 통해 주문 제작 원목테이블가구 업체를 수없이 검색하면서 다양한 디자인의 원목테이블가구를 볼 수 있었고, 그러는 동안 자신에게 필요한 원목테이블가구의 디자인과 사이즈를 조금씩 수정, 보완했다. 쿠킹 클래스의 시연 활용한 공간으로 아일랜드 식탁은 쉐보보라는 업체 제품을 구입하고, 테이블 세팅용 공간에 둘 식탁은 반조립 제품을 쇼핑했다.
사이트에서 마음에 드는 원목테이블가구를 정한 후 그것을 기준으로 높낮이와 너비를 조정했는데, 물론 크기가 커지면 커질수록 가격은 올라간다. 1. 완전 조립보다 반조립 제품을 선호 테이블 세팅용 식탁은 까유라는 브랜드 제품. 파주 헤이리에 있는 이케아 아웃렛에 갔다가 알게 된 브랜드인데, 인터넷으로 검색해 봤더니 쇼핑몰이 있었다. 까유는 인도네시안 원목 원목테이블가구인데, 식탁&의자 세트의 경우 식탁 상판과 다리는 조립식, 의자는 완제품으로 판매됐다. 완전 조립 원목테이블가구는 조립할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조립 과정이 힘들 수도 있고, 이음새 부분이 조금이라도 틀어져 있는 상태에서 모르고 완성하면 나사와 목재에 난 구멍이 커져 원목테이블가구가 흔들리기 십상이므로 반조립 제품을 이용한다. 2. 아트월 대신 그릇장을 놓다 거실 벽면이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인테리어 공사를 하기엔 비용이 만만치 않았다. 아예 그릇장을 하나 맞출까 하다가 의외로 심플한 디자인의 책장 가격이 싸다는걸 발견, 화이트의 서재용 책장(지큐퍼니처)을 30만원 정도에 구입했다.
눈엣가시였던 아트월을 싹 가려주는 건 물론이고, 시원한 화이트 컬러라 집도 넓어 보인다. 3. 셀프 디자인 방석으로 업그레이드시키다 고속버스 터미널 상가에서 식탁, 실습 테이블, 좌탁 의자에 매치할 방석을 주문 제작했다. 차가운 느낌의 나무에 옷을 입혔다고나 할까. 빈티지한 나무 컬러에는 화이트나 다크 브라운을, 모던 빈티지 컬러에는 유럽풍의 플라워 패턴으로 방석을 만들어 놓았다. 나무는 따뜻한 느낌을 주면서 또 엄청 차가운 컬러라 다른 소품이나 패브릭 등으로 중간 톤으로 맞춰주는 게 필요하다. 오는 학생들 대부분이 원래 세트 제품인 줄 안다.
여기 누구나 꿈꿔봤을 신혼집을 소개한다. 화이트와 내추럴 우드 톤의 편안하면서도 심플한 공간. 결혼 1년 차 부부의 첫 드림 하우스는 오래된 복도식 구조의 전형적인 80년대 스타일 32평 아파트를 개조해 완성했다.
현관의 수납장에서 주방의 가벽,거실의 아트 월로
연결되는 원목은 이 집의 메인 머티리얼 중 하나다.
엄마가 갖고있던 오래된 재봉틀을 리폼해 만든 화장대.선반을 짜고 남은 애시목을 활용해 제작했다.
주방의 한쪽 벽은 거실 바닥과 동일한 타일로 마무리해 연결감을 주어 넓어 보이는 착시 효과를 준다.
산뜻하고 모던한 스타일로 변화하기 위해선 체리목 바닥과 주방 원목테이블가구 등 무엇보다 무겁고 답답한 컬러와 소재를 덜어내는 것이 급선무였다. 아파트는 동일한 구조와 낮은 천장 등 한계가 있기 때문에 많이 사용하지 않는 소재를 선택하는 것이 특색 있는 집을 만든다. 이 집의 메인 키워드는 페인팅과 타일, 내추럴한 고재 원목 이렇게 세 가지로 요약된다. 처음 집을 꾸미게 되면 이것저것 욕심껏 고치고 싶은 것은 당연하지만 조화로운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는 머티리얼을 통일하는 것이 중요하다.
침실과 서재, 드레스 룸의 체리목 바닥에는 화이트 우레탄 도장을 해 매끈하고 깨끗하게 마무리했다. 페인팅은 집에서 잘 선택하지 않는 방법이지만 화이트 우레탄 도장은 때가 쉽게 타지 않고 관리도 쉬울 뿐 아니라 밝고 가벼운 이미지를 준다는 장점이 있다.
침대만 놓여 있는 기능에 충실한 침실의 벽은 목공으로 처리, 벽지를 배제해 기존 스타일을 탈피했다. 침대는 흰색으로 도장해 활용하고 세트로 구입하는 시중의 베딩 대신 동대문에서 직접 제작한 침구 세트를 선택해 베이식하고 내추럴하게 연출했다. 가장 큰 방을 서재 겸 작업실로 결정한 것은 문화 콘텐츠 쪽의 일을 하는 남편과 번역가 아내의 집답게 책이며 DVD, CD 등이 넘치기 때문. 사면을 둘러싼 장은 주문 제작한 것으로, CD와 DVD장은 레일을 달아 2단으로 만들어주고 책장은 일반 소설책의 크기에 맞춰 실용적으로 디자인했다.
침대 외에는 어떤 것도 두지 않고 휴식의 기능에 충실한 침실.목공으로 처리한 벽은 액자나 포인트 벽지가 없어도 심심하지 않다.세트 개념의 베딩 대신 동대문시장에서 직접제작한 침구세트와 커튼 등은 침실을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요소.
에어컨도 책장 안으로 수납될 수 있도록 따로 공간을 만들어 깔끔함이 돋보인다. 책상 옆에 놓인 메모 보드는 구로 철판으로 제작한 것으로 중요한 메모를 보관하는 것은 물론 엽서, 사진 등을 붙여 장식의 효과를 누릴 수도 있다. 구로 철판은 거실 등의 케이스로도 사용해 소재의 통일감을 줬다.
번역가인 아내와 문화콘텐츠 일을 하는 남편은 가장
큰방을 과감히 서재로 선택해 작업공간을 만들었다.
책장은 전부 제작한 것으로 싱크대 안쪽 선반을 만드
는 저렴한 소재를 사용해 경제적으로 연출했다.
체리목 컬러였던 바닥은 화이트 우레탄 도장으로 밝고 환하게 교체했다.
현관에서 주방, 거실로 이어지는 벽은 내추럴 고재 원목을 선택해 아파트에서는 보기 힘든 스타일을 표현한다. 체리목으로 무겁게 들어서 있던 현관의 수납장은 고재 원목으로 콤팩트하게 제작하고 아랫부분에 공간을 비워서 조명을 매립, 답답함을 없앴다.
주방은 고재 원목으로 가벽을 만들어 냉장고를 수납하고 뒤쪽은 수납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선반을 달아줬다. 역시 체리목의 상부장이 달려 있던 싱크대 위는 선반으로 시원하게 처리하고 가스레인지 위에 침니를 설치해 유럽 스타일의 현대적인 주방을 완성했다.
그릇과 주방 용품들의 보관은 측면 붙박이장과 주방에서 연결되는 다용도실의 수납공간을 활용했다. 현관의 수납장과 주방의 가벽으로 이어지는 고재 원목은 거실의 아트 월로 다시 한 번 등장한다. 거실은 소파와 1인용 체어를 제외하고 AV 기기를 올려놓는 기다란 선반과 캐스터를 달아 만든 이동이 가능한 수납 박스, 가벽 뒤쪽의 수납장이 전부다.
원목테이블가구가 없어도 정리정돈이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어준 것은 이 집에서 가장 매력적인 부분. 거실의 바닥부터 주방의 식탁이 놓인 벽면까지 그레이 컬러의 타일을 붙여 연속성을 살려 넓어 보이는 효과를 줬다. 아파트에서는 잘 선택하지 않는 소재로 25년의 세월을 멋지게 극복한 신혼집. 부부의 꿈과 사랑이 그들만의 드림 하우스에서 더욱 깊어질 것 같다.
아파트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 원목,타일,도장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 공간.소파나 식탁을 제외하고는 원목테이블가구를 거의 사지 않아도 수납이 가능한 시스템은 이 집의 특징이다.
현관에서 주방, 거실로 이어지는 벽은 내추럴 고재 원목을 선택해 아파트에서는 보기 힘든 스타일을 표현한다. 체리목으로 무겁게 들어서 있던 현관의 수납장은 고재 원목으로 콤팩트하게 제작하고 아랫부분에 공간을 비워서 조명을 매립, 답답함을 없앴다.
주방은 고재 원목으로 가벽을 만들어 냉장고를 수납하고 뒤쪽은 수납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선반을 달아줬다. 역시 체리목의 상부장이 달려 있던 싱크대 위는 선반으로 시원하게 처리하고 가스레인지 위에 침니를 설치해 유럽 스타일의 현대적인 주방을 완성했다.
그릇과 주방 용품들의 보관은 측면 붙박이장과 주방에서 연결되는 다용도실의 수납공간을 활용했다. 현관의 수납장과 주방의 가벽으로 이어지는 고재 원목은 거실의 아트 월로 다시 한 번 등장한다. 거실은 소파와 1인용 체어를 제외하고 AV 기기를 올려놓는 기다란 선반과 캐스터를 달아 만든 이동이 가능한 수납 박스, 가벽 뒤쪽의 수납장이 전부다.
원목테이블가구가 없어도 정리정돈이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어준 것은 이 집에서 가장 매력적인 부분. 거실의 바닥부터 주방의 식탁이 놓인 벽면까지 그레이 컬러의 타일을 붙여 연속성을 살려 넓어 보이는 효과를 줬다. 아파트에서는 잘 선택하지 않는 소재로 25년의 세월을 멋지게 극복한 신혼집. 부부의 꿈과 사랑이 그들만의 드림 하우스에서 더욱 깊어질 것 같다.
아파트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 원목,타일,도장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 공간.소파나 식탁을 제외하고는 원목테이블가구를 거의 사지 않아도 수납이 가능한 시스템은 이 집의 특징이다.
원목테이블 선택과 배치가 관건
거실은 가족 모두가 공유하는 공간이다. 단순히 손님을 접대하는 응접실 개념뿐 아니라 가족만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 바로 거실이다. 거실은 일명 ‘마루’로 불리는 곳이기도 하다. 마루가 좌식 개념이었다면 거실은 원목테이블과 테이블이 있는, 입식으로 생활하는 곳이다. 물론 좌식 원목테이블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오늘날 우리의 생활 패턴은 입식 스타일로 많이 변해 있다. 그래서 거실 인테리어를 말할 때 거실 가구로 대표되는 원목테이블 얘기를 빼놓을 수가 없다. 원목테이블은 인테리어 공사가 끝나고 거실의 배치를 생각하면서 가장 고민하게 되는 가구다. 어떤 형태와 색상의 원목테이블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거실의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이다.
1 모던한 공간에 클래식한 암체어로 포인트를 주었다.벽면을 패브릭으로 장식한 것도 눈여겨볼 것.
2 모던하면서 유니크한 스타일의 디자인이 특징인 샌더슨 호텔의 원목테이블.
세트 대신 단품 원목테이블로 코디네이션
거실 가구를 일상적으로 배치하기 보다는 공간을 잘 활용해 다양한 연출을 시도하는 영국 디자이너 트리시아 길드와 필립 스탁의 스타일을 참고해 모노톤을 주조 색으로 하여 포인트 컬러로 중간색을 매치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또한 기본적으로 3인용이 세트인 원목테이블은 피하고 보기에 좋고 편안한 원목테이블을 중심으로 디자인과 기능성을 살린 단품을 함께 코디네이션한다. 요즘은 원목테이블과 매치할 수 있는 암체어와 의자 종류들이 많아서 굳이 세트를 고집할 필요가 없다. 원목테이블과 의자를 세트가 아닌 단품으로 구입하여 배치하면 가족이 나란히 앉아 TV에 시선을 빼앗기는 대신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누는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조성되며, 손님이 왔을 때 둘러앉아 서로의 얼굴을 마주 보면서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다.
이처럼 새로운 개념의 거실 가구 배치는 일률적인 세트 디자인에서 벗어나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하는 데 그 묘미가 있다. 전체적으로 모던한 느낌의 거실에는 클래식하거나 내추럴한 단품 의자들을 매치하고, 클래식한 느낌의 거실에는 모던함을 포인트로 주는 등 다양한 믹스 앤 매치 스타일도 시도할 수 있다. 이는 우리가 옷을 입을 때 격식을 차린 정장보다 개성 있는 단품을 잘 코디네이션해서 입는 것이 더 스타일리시해 보이는 것과 같다.
2인용 원목테이블에 오토만,작은 의자 두 개로 개성 있게 구 성한 거실.작은 가구나 소품은 반복 사용이 효과적
모던한 거실 공간에 암체어로 변화를 주면서 스탠드
액자,쿠션 등의 무늬를 연결시켜 통일감을 준다.
3인용 원목테이블 세트 대신 2인용 원목테이블에 큼직한 가죽 의자 를 놓아 캐주얼하고 모던한 공간으로 연출한다.
작은 아이디어로 화목을 채운다
원목테이블을 정한 다음에는 색상이나 디자인에서 포인트가 되는 암체어와 의자, 오토만(등받이와 팔걸이가 없는 낮은 보조 의자) 등을 선택해 매치하면 거실 분위기를 한껏 살릴 수 있다. 원목테이블은 2~3년 사용하고 말 물건이 아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가구 자체의 맛이 배어나 먼 훗날 빈티지 느낌을 줄 수 있는 원목테이블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원목테이블을 구입할 때는 가능하면 가족이 모두 매장에 함께 가서 직접 앉아보고 편한 스타일로 고르는 것이 좋다. 그래야 가족 모두에게 사랑 받는 원목테이블이 될 수 있다.
또한 거실 중앙에 티 테이블을 하나 놓았다 하더라도 암체어 옆에 티테이블을 놓거나, 쉽게 옮길 수 있는 작은 테이블을 마련해 필요할 때마다 의자 옆으로 옮겨와 쓸 수 있도록 한 가구 배치는 안주인의 센스를 돋보이게 해준다. 어느 의자에서도 손이 쉽게 닿는 테이블은 손님이 왔을 때 개인 테이블로도 쓸 수 있을 뿐 아니라 여러 가지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어 좋다.
공간이 꼭 넓어야만 거실을 멋지게 꾸밀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좁은 공간이기 때문에 천편일률적인 공간 구성만 가능하다고 생각할 필요도 없다. 좁은 공간은 좁은 대로 분위기를 살려 공간을 연출하는 방법이 있다. 긴 원목테이블 대신, 좌식의 경우 다양하게 놓을 수 있는 방석을 활용하거나, 입식에서는 작은 테이블을 중심으로 등받이가 없는 작은 의자 또는 둥근 의자 여러 개를 놓으면 손님이 많이 와도 큰 문제가 없을 것이다. 거실 크기에 상관없이 적절한 공간 연출로 거실의 변신을 과감하게 시도해 보자. 거실이 바뀌면 집의 분위기가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