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 현대아파트 공간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인테리어

집도 사람처럼 인연이 매우 중요한데요.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전체 구조와

분위기가 달라지는 만큼 신중한 선택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최근에 죽전 현대아파트 33평을 두 곳이나 시공했습니다.

입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똑같은 평수도

이렇게 달라질 수 있구나 실감했던 것 같아요.

 

우선 죽전 현대아파트 첫 번째 현장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신혼부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모던하고 심플한

스타일을 구현하고 싶다고 하셔서 현관의 경우

바닥재와 현관문 그리고 조명은 어두운 컬러로 선택하고

신발장과 외벽은 화이트 컬러로 통일한 모습입니다.

 

꽃메마을 현대아파트 현장은 중문을 열고 들어오면

한쪽 벽면에 피규어 전시공간을 마련하여 입주자의

취향과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습니다.

첫 미팅 때부터 고객님이 가장 먼저

요청했던 부분이라 저희도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인테리어 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 같아 뿌듯하네요.

 

죽전 현대아파트 시공현장의 경우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들이 있어서 텔레비전이 없는 거실을 원하셨어요.

대신 거실을 서재처럼 활용하고 싶다고 하셔서

정면에 큰 책장을 배치한 모습입니다.

현재는 아무것도 없어서 썰렁한 느낌이지만

차곡차곡 책들이 놓이면 아이들의 위한

공간으로 사랑받지 않을까 싶네요.

 

이곳은 죽전 현대아파트 두 번째 현장인데요.

똑같은 평수이지만 베란다 확장 공사를

진행해서 공간을 최대한 넓게 확보한 모습입니다.

꽃메마을 현대아파트 두 번째 집은 저층이라서

그런지 베란다를 통해 조경이 한눈에 들어와서

자연친화적인 모습을 연출할 수 있었습니다.

용인 수지 현대아파트 두번째 현장의 경우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의 컬러를 원하셔서

천장은 화이트 벽면은 밝은 그레이톤으로 시공했습니다.

바닥도 밝은 오트밀 컬러를 적용한 모습입니다.

덕분에 모난 곳 없이 모든 공간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것 같습니다.

 

죽전 현대아파트 주방현장은 큰 틀은 그대로

유지하고 수납장 상판만 교체한 모습인데요.

유광소재를 선택해서 그런지 전보다

훨씬 생기 있는 주방을 연출한 것 같습니다.

타일의 경우 컬러고민을 오래동안 하셨지만

화이트컬러가 좋을 것 같다고 최종결정 하셔서

벽돌식으로 시공하게 됐습니다.

 

용인 죽전동 현대아파트 현장에서 방의 경우

최대한 심플하게 사용하고 싶다고 하셔서 거실과 동일한

오트 컬러 바닥재를 깔고 모두 화이트로 적용한 모습입니다.

화이트의 경우 시간이 흘러도 질리지 않아서

많은 분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꽃메마을 현대아파트 시공 현장에서 안방에

딸린 화장실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원하셔서

어두운 계열 대리석을 천장만 제외하고 모두 적용한 모습입니다.

거울 밑에 간접조명을 설치하여 호텔 같은

느낌을 연출한 것도 눈여겨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공동으로 사용하는 화장실은 욕조를 없애고

유리문을 더해 샤워부스로 사용하고 싶다고 하셨어요.

아이들이 자주 사용하는 공간인 만큼

최대한 밝은 분위기를 원하셔서

화이트에 그레이톤 바닥재를 더해 안정감을 주었습니다.

 

죽전 현대아파트 현장 첫 번째 집의 경우 베란다 확장 공사를

진행하지 않아 별도의 작업이 필요했는데요.

특별한 컨셉을 더하기보다 베란다 본래

기능에 충실하면 좋겠다고 하셔서 바닥재와

샷시만 교체했는데 깔끔하게 완성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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